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줍깅’, ‘필(必)환경’, ‘가치소비’ … 환경문제가 청년문화 바꾼다 ‘줍깅’, ‘필(必)환경’, ‘가치소비’ … 환경문제가 청년문화 바꾼다 ‘줍깅’, ‘필(必)환경’, ‘가치소비’ … 환경문제가 청년문화 바꾼다 “세계가 불타고 있을 때 침묵을 지키지 않을 것이다. (…) 우리는 권력자들에게 배신당했다. 그들은 우리를 실망시켰지만, 우리는 물러나지 않을 것이다.” 워딩만 보면 마치 대단한 정치 투사의 결의에 찬 출사표처럼 보일 수도 있다. 하지만 이 말을 한 사람은 17세의 환경운동가 스웬덴의 그레타 툰베리였다. 어른들이라면 ‘네가 뭘 아냐’라고 핀잔을 줄 법한 나이이기도 하지만, 요즘 젊은 세대에게 환경문제는 결코 쉽게 넘어갈 수 있는 만만한 문제는 아니다. 지금의 중 이슈분석 | 박경민 | 2020-03-19 14:4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