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기업의 존재 이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공헌으로 답하겠습니다” “기업의 존재 이유, 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공헌으로 답하겠습니다”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라는 말과 같이, 신체적인 장애는 그저 단순한 불편함일 뿐, 그것 자체로 사람의 인생을 가로막는 방해물이 될 수는 없다. 자신의 노력 여하에 따라 오히려 비장애인보다 더 많은 사회적 성과를 만들고, 또 다른 장애인을 위한 사회공헌을 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런 대표적인 기업인을 꼽으라면 단연 ㈜천운의 양승혁 대표이사와 양근혁 CEO일 것이다. ‘2020년 전국장애경제인대회’에서 모범장애인 기업을 수상한 것을 계기로 앞으로 더 큰 봉사와 헌신하겠다는 ㈜천운의 식구들. 구김 없는 표정과 당찬 목소리로 자신의 CEO | 정하연 | 2021-01-12 11:01 장애인인권운동 이끄는 박경석 대표, “이동권 투쟁은 모든 교통약자를 위한 것” 장애인인권운동 이끄는 박경석 대표, “이동권 투쟁은 모든 교통약자를 위한 것” 지난 7월 2일 오후 3시 지하철 1호선 신길역에서는 지연되는 열차 운행으로 시민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그 중에는 고성과 욕설을 쏟아내는 사람들도 있었다. 이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소속 장애인 50여 명은 ‘지하철 승하차’ 시위를 진행했다. 휠체어를 탄 장애인들이 일렬로 한꺼번에 열차를 타고 내리는 행동을 반복한 것이다. 신길역, 서울역, 시청역 등 3곳에서 총 1시간 동안 지속된 시위는 40여분간 지하철 운행을 지연시켰다. 이들이 시위에 나선 이유는 단순하다. 장애인들의 이동권을 보장해 달라는 것이다. 이동권은 말 그대 시사논평 | 전인수 | 2018-07-31 12:0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