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부가 2018년 한 해 동안 정부가 추진한 남북대화 및 통일정책의 내용을 담은 2019 통일백서를 발간했다.
2019 통일백서 구성은 어떻게?
2018 통일백서와 거의 유사하게 발간사와 7가지(한반도 정책, 남북대화, 남북 교류협력, 인도적 문제 해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통일교육, 정책추진 기반 강화) 주제,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통일백서엔 2018년도에 실시된 세 차레의 남북정상회담과 정치·군사, 경제, 인도·사회분야 회담의 진행경과와 성과가 담겨져 있어 작년에 발간된 2018 통일백서에 비해 82쪽 정도 더 많아졌다.
2018 통일백서와 거의 유사하게 발간사와 7가지(한반도 정책, 남북대화, 남북 교류협력, 인도적 문제 해결,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 통일교육, 정책추진 기반 강화) 주제,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번 통일백서엔 2018년도에 실시된 세 차레의 남북정상회담과 정치·군사, 경제, 인도·사회분야 회담의 진행경과와 성과가 담겨져 있어 작년에 발간된 2018 통일백서에 비해 82쪽 정도 더 많아졌다.
또한 남북공동사무소의 설치,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생활밀착형 정착지원 등 2018년에 생긴 변화와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통일부의 다양한 노력을 소개하는 내용도 담겨있다.
조명균 통일부 장관의 발간사에선 "2018년 한반도에서 화해와 평화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다"고 평가하고, "2019년은 우리에게 더 큰 희망과 더 중대한 과업의 시간이며, 남북관계를 지속가능한 발전의 궤도에 올려놓고 비핵화를 실질적으로 진전시키기 위해 남북이 함께, 국민과 함께, 국제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2019 통일백서는 총 10,000부가 발간되어 국회, 공공 도서관, 행정기관, 교육기관, 언론기관, 시민 단체 및 관계 전문가 등에게 배포되며, 국민들이 언제든지 열람할 수있는 '통일북스(https://www.unikorea.go.kr/books/)' 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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