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건설의 날’ 기념식 열려
(유)동무건설 박계명 대표
(유)동무건설 박계명 대표
최근 수년간 우리나라 건설경기가 좋지 않았다. 대형 건설사들이야 그나마 버틸만하지만, 일반 소규모 건설업자들은 이를 감당하기 쉽지 않다. 하지만 그 가운데에서도 내일의 희망을 위해 열심히 뛰는 강소기업이 있다. 지난 6월 20일 ‘2019 건설의 날’ 기념식이 열렸다. 박계명 동무건설 대표이사가 무대에 올라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은 날이다. 건설 불경기가 지속돼 대기업도 흔들리는 상황이지만 동무건설은 지난해 약 20억 원의 매출을 올린 강소기업이다. 특히 박 대표는 대한전문건설협회(KOSCA) 나주시협의회 회장으로 파수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기본’에 충실한 건설인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 장학회 이사로 활동해왔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어 장학금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저보다 더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돼 더 잘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부정부패를 없애고 투명한 경영을 추진한 저의 노력을 알아주신 것 같아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기쁜 소식에도 그는 조심스럽고 다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철근콘크리트공사·금속창호공사, 측량·설계 등 철근 및 철근콘크리트 공사업체인 동무건설이 나주시 대표 전문건설회사인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역시 강소기업을 이끄는 리더다운 모습이다.
“대한전문건설협회 전라남도 장학회 이사로 활동해왔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만들고 싶어 장학금 사업을 추진해왔습니다. 저보다 더 훌륭한 분들이 많은데 수상의 영예를 누리게 돼 더 잘해야겠다고 다짐합니다. 부정부패를 없애고 투명한 경영을 추진한 저의 노력을 알아주신 것 같아 뿌듯하고 감사합니다.”
기쁜 소식에도 그는 조심스럽고 다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철근콘크리트공사·금속창호공사, 측량·설계 등 철근 및 철근콘크리트 공사업체인 동무건설이 나주시 대표 전문건설회사인 이유를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역시 강소기업을 이끄는 리더다운 모습이다.
동무건설은 ‘기본을 알고 충실하자’라는 사훈과 정도경영‧인간경영‧장인정신‧최고정신을 발휘하며 건설현장을 지키고 있다.
“가드레일, 학교 시설물 공사, 측량‧설계 분야를 주로 해왔습니다. 동무건설 대표 사업으로 태양광 토목이 있습니다. 요즘 태양광 산업이 주목받고 있지만 동무건설은 15년 전부터 태양광 토목 공사를 수행해 왔습니다. 이 분야만큼은 그 어떤 기업에 뒤지지 않는다고 자신합니다. 직원들과 현장 전문가들이 똘똘 뭉쳐 최고의 결과를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를 위해
건설업은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등장한다. 그는 완벽한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일한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공사에 참여한다. 피와 살을 깎는 노력으로 헌신하는 그가 있기에 발주처는 늘 높은 만족감을 나타낸다. 건설업계 관계자도 “이 공사는 불가능하다”며 혀를 내두른 공사도 동무건설이 맡으면 성공한다.
건설업은 예상하지 못한 변수가 등장한다. 그는 완벽한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현장에서 일한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공사에 참여한다. 피와 살을 깎는 노력으로 헌신하는 그가 있기에 발주처는 늘 높은 만족감을 나타낸다. 건설업계 관계자도 “이 공사는 불가능하다”며 혀를 내두른 공사도 동무건설이 맡으면 성공한다.
“제가 조금 손해를 보면 많은 사람이 혜택을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는 이런 것 아닐까요. 저를 위해서 살지 않고 옆사람과 나누면 함께 잘 사는 사회가 되죠. 남에게 좋지 못한 이야기를 듣지 않기 위해 노력할 뿐입니다. 많고 적음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마음이 중요해서 조금씩 합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데 좋게 봐주셔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우리 사회는 그 어느 때보다 극심한 변화를 겪고 있다. 혼란기일수록 동무건설처럼 그 자리를 지키는 강소기업이 있어야 한다. 땀과 성실함으로 일궈낸 동부기업의 현재를 높이 평가하며 승승장구할 미래를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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