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6 19:06 (화)
“패치에 어떤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지가 중요”
“패치에 어떤 물질이 함유되어 있는지가 중요”
  • 정하연
  • 승인 2019.11.30 13: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중국 국영 대기업에서도 인정한 패치 전문가 ㈜바로황단 윤태학 대표
사진: 송요기 기자
근육통, 관절통 등은 현대인이 늘 안고 살아가는 질환이기도 하다. 오랜 시간 책상에 앉아 있거나 휴대폰 장기간 사용, 그리고 육체노동을 하게 되면 반드시 어딘가에는 통증이 생기게 마련. 이럴 때 가장 먼저 찾는 제품이 파스류이다. 간편하게 붙이면 약효가 스며들어 통증을 완화 때문이다. 중요한 것은 파스의 성분이다. 어떤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가가 인체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결정적으로 좌우한다. 패치 전문가인 ㈜바로황단의 윤태학 대표를 만나 대중들에게 더 효과가 좋은 패치는 어떤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그는 최근 최근 중국의 국영 대기업과 본격적인 MOU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바로황단 윤태학 대표가 잡지에 기재될 사진촬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사진=송요기 기자)
㈜바로황단 윤태학 대표가 잡지에 기재될 사진촬영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다. (사진=송요기 기자)
 
몸에 이로운 한방물질로 함유돼야
우리 몸에 효과가 좋은 패치는 항균, 항바이러스, 소염, 발효촉진 및 보존성 기능이 탁월해야만 한다. 이를 위해서는 다목적 고기능성 알칼리 용액 조성물이자 비특이 면역증강제로서 고농축, 고농도 복합 미네랄 재료가 포함되어야 한다. 특히 주목해야 할 것은 바로 미네랄이다. 미네랄은 사람의 몸에는 극미량만 필요하지만 없어서는 결코 안 되는 중요한 물질이다. 바로 이러한 미네랄 중에서도 통증 완화와 치료에 도움을 주는 13가지 성분이 패치에 함유되면 좋은 효과를 발휘한다.
 
몸에 이로운 한방물질이 함유된 ㈜바로황단의 바로황단 패치 제품 (사진=㈜바로황단 제공)
몸에 이로운 한방물질이 함유된 ㈜바로황단의 바로황단 패치 제품 (사진=㈜바로황단 제공)

홍삼도 좋은 물질이다. 홍삼은 면역력 증진은 물론이고 피로개선, 항산화, 기억력 개선, 혈소판 응집 억제를 통한 혈액흐름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이다. 또 함께 함유되어 있는 황칠은 예로부터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을 낮춰주는 역할을 하면서 숙취 해소, 해독, 원기회복, 혈관 청소 등의 이로운 작용을 하게 된다.
 
침향이 포함되어 있는지도 확인해야 한다. 침향은 기가 급격하게 올라오는 증상을 멈추고 허리, 무릎, 대장이 허(虛)하고 찬 것을 치료한다. 관절 통증을 가진 사람에게는 매우 좋은 물질임에는 틀림없다.
 
㈜바로황단의 윤태학 대표는 건강과 관련된 사업을 꾸준하게 해왔다. 국내에 게르마늄 찜질방의 돔을 최초로 만든 것은 물론이고 좌욕기, 한방 찜질방을 최초로 만든 사람도 윤 대표였다. 그러니 한방의 물질, 그리고 건강의 원리에 대해서는 전문가 수준의 식견을 갖춘 것은 당연한 일. 
 
실물사이즈 확인을 위해 제품의 내용물 위에 100원짜리 동전을 올려봤다. (사진=㈜바로황단 제공)
실물사이즈 확인을 위해 제품의 내용물 위에 100원짜리 동전을 올려봤다. (사진=㈜바로황단 제공)
 
서민들의 지친 몸을 달래주는 패치
윤태학 대표에게 바로황단패치은 단순한 사업적인 의미만 있는 제품은 아니다. 자신의 제품을 통해서 아픈 사람들이 통증에서 벗어나는 것 자체가 그에게는 의미가 있는 일이기 때문이다.
“사람은 몸이 아프면 일상에 매우 힘들어집니다. 특히 노동을 하시는 분들은 매번 비슷한 육체 활동을 하기 때문에 동일한 곳에서 계속 통증을 느낍니다. 물건 배달하시는 분들, 식당에서 일하는 사람들, 청소 노동자들 등 우리의 이웃들은 몸을 쓰면서 일을 하게 되고, 그것으로 생계를 일궈나갑니다. 돈을 벌기 위해서 일을 하는데, 몸이 아플 때 만큼이나 서러운 일이 또 있겠습니까? 그런 점에서 저희 바로황단패치이 그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윤태학 대표는 사회공헌에도 관심이 많다. 최근 다양한 기부활동을 해서 여러 단체에서 상을 받기도 하고, 또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시골에 사는 독거노인들을 위한 더 많은 기부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여의도파라곤 1125)
  • 대표전화 : 02-780-0990
  • 팩스 : 02-783-25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운정
  • 법인명 : 데일리뉴스
  • 제호 : 종합시사매거진
  • 등록번호 : 영등포, 라000618
  • 등록일 : 2010-11-19
  • 발행일 : 2011-03-02
  • 발행인 : 최지우
  • 편집인 : 정하연
  • 종합시사매거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종합시사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isanewszine@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