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방역대책본부는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예방을 위해 국민행동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일로에 있고 중국을 비롯한 홍콩, 마카오 등에 대해서도 검역강화 방침을 정해진 가운데, 국민들의 협조가 절실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상기 제공 자료에서 보는 바와 같이 최근 14일 이내 중국을 방문한 경우에는 가급적 외부활동을 자제하도록 하고, 손씻기를 생활화 해 줄 것과 기침예절을 준수할 것을 당부했다. 손을 씻을 경우에는 비누로 30초 이상 꼼곰하게 닦고 기침할 땐 온소매로 입과 코를 가릴 것 등을 당부하였다.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감염병 정국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중앙방역대책본부 등 관련 기관에서 제공하는 각종 정보에 귀를 기울여야 할 것으로 보인다.
출처=중앙방역대책본부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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