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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 재택근무 기업 무상지원..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여파 재택근무 기업 무상지원..
  • 윤상로
  • 승인 2020.02.12 14: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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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인 소프트웨어 기반의 액세스 보안 솔루션을 제공하는 "펄스시큐어", VPN 소프트웨어 무상 제공
펄스시큐어 박경순 지사장                                           자료제공= 펄스시큐어
펄스시큐어 박경순 지사장, 자료제공= 펄스시큐어

 

사람, 장치, 사물 및 서비스를 위한 포괄적인 소프트웨어 기반의 액세스 보안 솔루션을 제공해 가시성, 정보 보호 및 생산성을 향상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는 업체가 있다. 바로 보안 솔루션 전문 업체인 펄스시큐어(Pulse Secure)이다. 이 업체는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여파로 직장을 폐쇄하거나, 재택 근무에 돌입한 기업들에 보안 원격 액세스 솔루션(VPN)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발표하였다.

제공되는 제품은 업계 최고 수준 보안 원격 액세스 솔루션(VPN)PCS(Pulse Connect Secure) 소프트웨어다.

펄스시큐어는 환경 재해가 빈번하게 발생해 국제적인 문제가 되는 시대 상황을 고려하고, 최근 발생한 신종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기업과 직원 그리고 직원 가족들의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PCS는 전 세계에서 가장 널리 사용되는 VPN 솔루션으로 언제 어디서든 클라우드나 데이터 센터의 애플리케이션에 안전하게 액세스할 수 있는 방안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한시적으로 제공되는 무상 PCS 소프트웨어 구독형 라이센스는 펄스시큐어 웹사이트에서 등록하면 된다.

펄스시큐어 CEO수드하카 라마크리슈나(Sudhakar Ramakrishna)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직간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아시아 지역의 기업 고객들과 임직원들의 고통을 펄스시큐어가 함께 나누기를 희망한다면서 이번 사태로 인해 일시적인 경영 애로를 겪고 있는 고객사를 포함한 모든 기업들과 임직원들의 효율적인 업무 안정화를 위해 펄스시큐어는 본사 차원에서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 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전 세계 수많은 기업들의 임직원 안전과 효율적인 업무 정상화를 위해 다른 벤더사 및 파트너사들도 펄스시큐어와 뜻을 함께 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펄스시큐어코리아 박경순 지사장은 최근에 날로 확산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확산을 막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는 한국 기업들이 미처 충분한 대책을 마련하기도 전에 갑작스런 재택근무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는 방안의 일환으로 본사에 요청하게 됐으며 본사에서 이를 적극적으로 받아들여 아시아 및 전 세계적으로 적용하게 됐다면서 국내의 많은 기업들이 이를 활용하여 어려운 시기를 함께 잘 헤쳐나갈 수 있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세계보건기구(WHO)와 현지 보건 당국은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 (PHEIC)’를 선포했다. 그러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대중교통 이용과 사무용 공간 출입을 최소화하도록 기업의 재택근무를 권고했다.

펄스시큐어는 이에 발맞춰 아시아태평양 지역 기업들에게 최대 90일 간 사용할 수 있는 PCS 소프트웨어 구독 라이센스를 무상 제공한다. 펄스시큐어의 고객사뿐만 아니라 원격 액세스 솔루션이 긴급하게 필요한 전 세계 어떤 기업도 이용할 수 있다.

이 같은 혜택은 올해 511일까지 제공된다. 관심있는 기업들의 많은 참여를 통하여 하루빨리 신종코로나 사태가 극복되기를 기원해본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서 확인할 수 있다.

www.pulsesecure.net

Twitter: @PulseSecure

LinkedIn: https://www.linkedin.com/company/pulse-secure/

Facebook: https://www.facebook.com/pulsesecure1/

자료출처=펄스시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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