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인프라 및 서비스관리 솔루션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통합관리솔루션 전문기업 브레인즈스퀘어(대표 강선근)는 고용노동부가 선정하는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고용노동부는 임금체불이 없거나 고용유지율이 높고 재무건전성 등이 뛰어난 강소기업 중에서도 임금, 일·생활 균형, 고용안정 등 청년들이 근무하기 좋은 환경을 갖춘 기업만을 선별하여 청년친화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있다.
브레인즈스퀘어는 2020년 청년친화 강소기업 선정으로 3년 연속 선정이 됐다. 특히 청년친화 강소기업의 3가지 평가지표인 임금, 일생활균형, 고용안정 3개 부문 모두 3년 연속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브레인즈스퀘어는 동업자 정신의 핵심가치 아래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가족친화인증기업이면서 여가친화인증기업이기도 하다.
강선근 브레인즈스퀘어 대표는 “2020년 3월 16일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으며 그 일환으로 CI 변경작업을 진행 중”이라면서 “올해는 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APM) 시장을 본격 공략하는 한편 양질의 일자리를 청년에게 제공하고 직원의 성장과 회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더욱더 정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브레인즈스퀘어 관계자는 창립20주년 행사를 해외에서 진행하려 계획하고 있으나, 최근 코로나19감염증의 여파로 인하여 해외행사가 취소될 것 같다고 아쉬움을 나타내기도 하였다.
브레인즈스퀘어는 2000년 3월에 설립하여 IT 인프라 및 서비스관리 솔루션 분야를 주도하고 있는 젊고 패기 있는 벤처기업이다. 2020년 2월 현재 임직원 80여명으로, 대표제품으로는 IT인프라관리솔루션인 Zenius-EMS와 IT서비스관리솔루션인 Zenius-ITSM, 애플리케이션성능관리(Zenius-APM), 중앙집중형 종합상황판(Zenius-Dashboard)가 있다.
윤상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