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연합회,‘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제정 촉구 국회앞 릴레이 1인 시위

5일차 한국자동판매기운영업협동조합 윤영발 이사장 등 나서 조속한 특별법 제정 촉구

2018-03-22     정희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는 국회의 조속한 ‘소상공인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국회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갔다. 


5일차를 맞아 한국자동판매기운영업협동조합 윤영발 이사장과 강봉규 이사와 임직원, 한국플로리스트협회 유현미 고문과 오소형 부이사장이 참여하여 국회의 조속한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을 촉구했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사회적·경제적 보호가 필요한 소상공인들로 경쟁을 유지할 수 있는 소상공인 업종을 선정, 생계형 적합업종으로 법제화하여 대기업의 소상공인 침탈을 막아내야 한다는 의견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으며 각 업종별, 지역별 대표들을 조직하여 지속적인 1인 시위에 나서고 있다.  


연합회는 생계형 적합업종 특별법 제정이 조속히 가시화 될 때 까지 국회앞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여 소상공인들의 결의를 모아나간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