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티헤르츠, 인도-태평양 100대 기후테크 스타트업 선정

2024-07-11     종합시사매거진

에너지 IT 소셜벤처 식스티헤르츠가 인도·태평양경제프 레임워크(IPEF)가 선정한 ‘100대 기후 테크 스타트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100대 기후테크 기업에는 14개국에서 총 2000개 이상의 기업이 지원했으며, 한국에서는 그리드위즈, 나라스페이스, 식스티헤르츠를 포함한 10개 기업이 이름을 올렸다.

IPEF는 미국, 일본, 한국을 포함한 14개국이 참여하는 다자 경제협력체로 역내 청정경제 분야협력이 200조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IPEF 회의 기간 열린 투자자 포럼에는 한국의 국민연금공단, 미국의 블랙록, 호주의 맥쿼리 등 103개 투자사와 구글, 아마존 등 글로벌 기업들이 다양하게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