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지자체로 거듭난 고흥군 공영민 군수
우주, 드론, 스마트팜 중심, 인구 10만 명 달성 위해 최선
우주항공 중심도시인 고흥군은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를 예타면제 사업으로 최종 확정되는 등 2030 고흥인구 10만의 비 전을 실현하기 위해 우주, 드론, 스마트팜이라는 3대 미래전략산업을 중심으로 군정을 추진해 왔다. 특히 녹동항 드론쇼, 스 마트팜, 팔영산 편백 치유의 숲은 문화 관광분야의 핵심 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한축역할을 다하고 있다. 아울러 공영민 시장은 다양한 축제들과 더불어 관광 인프라 구축해 고흥 관광 1,000만 시대를 위해 전국에서 최고로 바쁜 현장맨으로 분주하다.
Q. 대한민국 우주산업 중심도시로서 자리매김하고 군수 취임 2주년을 넘기고 있는데 그동안의 소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제가 2022년 7월 1일 군수로 취임한 이후, 군민통합의 바탕 위에서 고흥의 변화·발전을 위하여 1,400여 공직자 들과 함께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그 결과, 2022년 12월 우리 고흥이 우주발사체산업 클러스터로 지정되었고, 2023년 3월에는 발사체 관련 46 만평의 국가산업단지가 지정되고, 지난 6월 28일 정부에서 고흥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를 예타면제 사업으로 최종 확정하였는데요, 국가산단이 기간이 1년 이상 앞당 겨지고 속도감 있게 추진되게 되었습니다.
또한 드론과 UAM도 고흥의 미래전략 산업으로 선점해 나가고 있고, 60~70만평의 대규모 고흥형 농수축산 스마트팜 혁신밸리도 차질 없이 추진중입니다.
이제 고흥군은 우주, 드론, 스마트팜이라는 3대 미래전 략산업을 중심으로 ‘2030년 고흥 인구 10만’의 비전 달 성의 발판은 마련되었다고 봅니다.
Q. 고흥은 우주항공 중심도시로 불리기도 하는데요, 고흥의 3대 미래전략산업 중 하나인 우주산업 자세히 소개해 주시죠.
정부는 2031년까지 1조 6천억 원을 우리 고흥에 투자하여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8개 분야 24개 핵심과제를 구축하게 되는데요. 그 주요 내용으로는 국가산업단지 46만평 조성, 민간 발사장, 연소시험장, 발사체기술사 업화센터, 우주사이언스컴플렉스 조성 등입니다.
지난해 8월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 구축의 주요 핵 심사업인 민간발사장과 발사체기술사업화센터 구축사업 이 예타 면제사업으로 확정돼 정부가 금년부터 2,400억 원을 우리 고흥에 연차적으로 투자합니다.
또 지난 6월 28일에는 우주발사체 국가산업단지가 예 비타당성조사 면제사업으로 최종 확정되어 46만평 규모 의 국가산단 조성에 3,800억이 투자되고 국가산단의 기간이 1년 이상 단축되어 더욱 속도감있게 추진되게 되었 습니다.
이 국가산단에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비롯한 50여 개 기업이 입주하게 되고, 2만 개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 가 만들어질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인구증가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Q. 또 다른 미래전략산업인 드론산업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고흥의 드론산업은 어떻습니까?
우리 고흥은 전국에서 가장 넓은 드론 공역, 국가종합 비행성능시험장, 드론센터 등 드론·항공 분야의 우수한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습니다.
지난해 11월에는 제1회 고흥 드론·UAM 엑스포를 개최하여, 국내 최초로 사람 태우는 드론의 비행시연을 공개하는 등 우리 고흥이 드론·UAM 중심도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습니다.
또한, 대한항공, 현대자동차, SK텔레콤 등 대기업을 중심으로 작년 8월부터 시작된 한국형 도심항공체계 (K-UAM) 실증, 즉, 사람을 태우는 드론의 1단계 개활지 실증이 올해 12월까지 실시되는데요, 이 실증사업에 서는 UAM 기체를 하늘에 띄워서 안전성을 검증하고, 버티포트 운영을 비롯한 체계 전반을 테스트하게 되고요, 1단계 실증이 끝나면 2단계 실용화 실증은 서울의 아라 뱃길 등에서 이루어집니다.
고흥만에는 드론택시의 허브공항시스템이 샘플로 갖춰져 있으므로 1단계 실증이 마무리되는 대로 우리 고흥에서는 남해안 관광벨트를 오가는 드론택시를 관광 상품화하기 위해서 대한항공 등과 항로개설용역을 추진하고 있 습니다.
고흥에서 남해안 관광벨트를 오가는 드론택시가 상용화되면 관광의 판도가 달라져 고흥이 남해안 관광의 거점이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또한 고흥만 일원에 드론 제조업체들이 입주할 수 있는 4만평 규모의 무인항공 특화농공단지를 지난 6월 착공하였는데요, 이곳은 외국에서 수입하는 드론 부품을 국산화하여 생산하게 될 25개 기업이 입주하게 되고, 전국 최초의 드론 특화단지로 고용창출과 인구유입 효과는 물론 우리군이 드론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는데 큰 역할을 하게 될 것입니다.
Q. 매주 녹동항에서 열리는 드론쇼가 고흥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던데요,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요?
지난해부터 전남 지자체 최초로 매주 토요일 녹동항에서 500대 상설 드론쇼를 개최하여, 전국 각지에서 많은 관광이 와서 관광객 18만여명이 관람하여, 150억원의 경 제적 효과를 거두는 등금요일에는 숙박업소 예약이 힘들 정도고, 토요일에는 식당에 발디딜 틈이 없을 정도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드론 중심도시 고흥의 위상을 높이고 있습니다.
올해 녹동항 드론쇼는 지난해보다 1개월 앞서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간 매주 토요일 밤마다 저녁 9시에 드론 700대 규모의 상설공연이 펼쳐지고 있는데요, 8월부터는 볼거리를 더하고자 매월 1회 이상 해상 불꽃쇼를 함께 진행하여 녹동항 밤하늘을 더욱 아름답게 수놓고 있습니다.
상설공연 이외에도 특별한 날에는(고흥유자축제, 새해 카운트다운, 추석과 설 연휴 등) 1,000대 이상의 드론으로 특별공연도 계획 중입니다.
더불어 드론쇼가 펼쳐지는 녹동항 일원에 포차, 푸드트 럭, 농수특산물 직거래장터, 상용 드론쇼, 레이져쇼와, 버 스킹 공연 등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거리 등 관광 콘텐츠 보완으로 더욱 업그레이드된 ‘녹동항 드론쇼’를 고흥 관광의 랜드마크로 정착시켜 나가고, 지역경제 활 성화에 기여하도록 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Q. 고흥의 3대 미래전략산업 중 마지막인 스마트팜 이야기도 빼놓을 수 없죠?
미래 농업은 기존과는 다르게 정보통신기술과 사물인터넷 등을 결합하여 높은 생산성과 경쟁력을 지닌 스마트팜으로 갈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군은 농촌의 일손 부족을 해결하고 청년들을 지역으로 유입하기 위하여 스마트팜을 확장하고 있는데요, 그 중심에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가 있습니다.
2022년 11월 준공된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는 10만평 규모인데요, 시설원예 중심의 청년보육온실, 임대 온실, 실증단지, 지원센터 등 첨단시설을 갖추고 매년 미래 농업인재를 양성해 오고 있습니다.
우리 고흥은 이 고흥만 스마트팜혁신밸리를 중심으로 이 일대에 60~70만 평 규모의 대규모 고흥형 농수축산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확대 조성함으로써 1,000여 명 이상의 청년들이 취업이나 창업하게 하고 고흥을 명실상부 한 스마트 혁신밸리의 확산거점으로 만들어 갈 계획입니다. 지난해 스마트 축산 ICT 한우 시범단지 사업(578억 원), 친환경 수산양식단지 조성(100억 원), 스마트 원예 단지 조성 사업(54억 원) 등이 정부의 공모사업에 선정 되어 60~70만평의 고흥형 대규모 스마트팜 혁신밸리의 조성을 차근차근 추진해 나가고 있습니다.
내년부터는 고흥만 간척지에서 벼농사를 지을 수가 없게 되는데요, 이에 따라 고흥형 대규모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을 위한 고흥만 내 부지를 정부로부터 적극 매입하고 정부에 다양한 스마트 농수축산업 신규사업을 건의하여 국비예산을 확보하고 관련 공모사업을 적극 유치할 계획입니다.
Q. 앞서 말한 3대 미래전략산업 특히,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을 위해서는 접근성 개선이 아주 중요해 보입니다. 어떻습니까?
접근성 개선은 우리군이 해결해야 할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앞서 말씀드린 대한민국과 우리군의 미래전략산업인 우주발사체 산업클러스터와 국가산 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은 물론입주기업 종사자들의 정주 여건 개선과 고흥 관광활성화를 위해서도 접근성 개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광주~고흥 간 고속도로는 현재 국토부에서 용역을 추진 중이며, 내년 상반기 중 수립되는 정부의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드시 반영되도록 할 것입니다.
또한, 경전선 벌교역에서 지선을 연결하여 고속전철 고흥역과 녹동역을 건설하는 철도인프라 구축은 우리군에서 용역을 추진중인데, 이 또한 내년 상반기 중 수립되는 정부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될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더불어 고흥읍에서 나로우주센터 간 33.4km의 2차선 도로를 4차선으로 확포장하는 국가산단 연계도로의 예타면제를 현재 국토부와 기재부, 우주항공청 등 정부에 건의하고 있는데요, 우리군은 관광 활성화는 물론이고, 우주발사체 국가산단 구축의 시너지 효과를 위해서도 접근성 개선에 사활을 걸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Q. 고흥하면 유자, 유자하면 고흥이 떠오를 만큼 고흥은 유자의 주산지로 유명한데요, 고흥에서 유자축제가 열린다고 들었습니다.
제4회 고흥유자축제는 11월 7일부터 4일간 풍양면 한동리 일원에서 "11월! 고흥은 유자토피아"라는 슬로건으로 열리게 됩니다. 유자토피아는 단순히 유자를 주제로 한 축제를 넘어, 유자를 매개로 자연, 문화, 사람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이상적인 공간인 고흥만의 유자 낙원을 만들고자 하는 고흥유자축제의 정신을 담고 있는데요,
유자의 향긋한 향기와 맛, 그리고 아름다운 유자밭의 풍경 속에서, 고흥이 유자와 함께 어우러져 하나의 유토 피아를 만들어내는 모습을 상상해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이를 통해 고흥은 유자와 함께하는 모든 이들에게 힐링과 즐거움을 제공하고, 축제 기간 동안 축제장이 유자토피아로 변모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올해 고흥유자축제에서는 유자 주산지라는 고흥의 장점을 십분 활용하였는데요, 먼저, 축제장 입구 유자 테마 파크에서는 대형 유자 조형물과 유자분재 등 다양한 부속 조형물을 조성하여 방문객들을 맞이하고요, 유자밭을 중심으로 유자 정원을 만들어 힐링 공간으로 조성, 6개의 포토존, 막거리 삼겹살 파티장도 체험할 수 있고요, 유자 족욕장에서는 고흥의 프리미엄 유자차를 드시면서 족욕도 즐기실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신나는 유자 퍼레이드와 다양한 공연들이 축제의 열기를 더하게 될 것이고요, 유자청 만들기와 유자 따기 체험, 유자라면 시식행사 등 다채로운 체험프로그램이 준비하여 방문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밤에도 유자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콘 텐츠를 준비하였는데요,
유자밭 야간경관은 1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개방하여 1.2km의 유자밭 탐방로에 화려한 조명과 하트 터널, 대형벌룬을 설치하여 낮과는 다른 낭만을 느낄 수 있게 하였고, 스탬프 랠리와 유자밭 캠핑 체험 등 다양한 컨텐츠를 준비하였습니다.
특히, 축제 기간 내내 야간에 고흥의 자랑인 700대 이상의 드론을 활용한 드론쇼를 진행하여 방문객들에게 다양한 즐길거리와 낭만적인 추억을 선사할 것입니다. (개막식 드론 1,200대 드론쇼, 이후 3일 간 700대 드론쇼)
이번 유자축제는 낮과 밤, 어느 시간대에 오셔도 특별한 경험을 하실 수 있으실 테니 노란 유자향기 가득한 고흥 유자축제에 많이들 오셔서 힐링하시고 소중한 추억도 쌓으시길 바랍니다.
Q. 다양한 축제들과 더불어 관광 인프라 구축도 중요해 보이는데요, 고흥 관광 1,000만 시대를 열기 위한 계획은 어떠신지요?
사실 우리 고흥은 지붕없는 미술관이라 불릴만큼 산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비경이 있지만 머물거리와 즐길 거리 등 관광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사실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하여 2,000억 규모의 ㈜LF의 ‘고흥 휴 양빌리지’ 조성, 5,000억 규모의 ㈜씨앤아일랜드의 ‘고흥 해양예술랜드’ 조성으로 호텔과 리조트 등 대규모 숙박 시설과 골프장, 수목원 및 미술관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람 태우는 드론, 즉 드론택시를 관광상품화하여 고흥에서 남해안 관광벨트를 오가게 할 것이고요,
고흥을 5개 권역으로 나누어 그것 때문에 관광객이 오도록 권역별로 선택과 집중을 통한 1~2개의 관광인프라를 구축할 것입니다.
1. 고흥만권은 수변노을공원, 캠핑장 등의 관광 기반시 설과 연계해서 생태 테마공원으로 조성하고,
2. 거금녹동권은 거금도 비단 둘레길 45km 조성, 적대봉 생태탐방로와 자연휴양림을 조성하고, 매주 녹동항에서 열린 700대 상설 드론쇼도 고흥 관광의 브랜드로 정착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또한 지난 2월부터 일반인들에게 개방된 소록도는 섬의 아름다움뿐만 아니라 마리안느와 마가렛 간호사의 봉사정신도 느낄 수 있어 많은 분들이 찾고 있습니다.
3. 팔영산권에는 모노레일과 스카이워크를 설치하며, 끊어진 짚트랙도 연결· 운행할 계획입니다.
4. 북부권에는 남양면 선정의 일출과 지난 4월 준공된 국내 최장 연륙인도교인 우도 레인보우교를 중심으로 중산의 일몰과 연계한 관광지로 조성하고,
5. 나로도권은 우주관련 견학·교육·체험시설 등을 두루 갖춘 ‘우주 사이언스 컴플렉스’를 조성하여 미국의 케네디 우주센터처럼 글로벌 우주관광 랜드마크로 만들어 나 갈 것입니다.
이러한 관광 인프라들이 조성되면 우주항공이라는 최첨단 테마형 관광과 생태 친화형 관광이 함께 어우러지 는 특별한 체험을 우리 고흥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입니다.
Q. 올해는 고흥 출신이신 천경자 화백의 탄생 100주년 인데요, 천경자 화백 탄생 100주년을 맞아 기념전시를 하신다구요
고흥에서 태어난 세계적인 화가 천경자 화백은 금년 11. 11. 탄생 100주년을 맞이합니다.이에 우리군은 천화백의 삶과 예술세계를 널리 알리고 재조명하고자 ‘천경자 탄생 100주년 기념전시회’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기념 전시회는 고흥분청문화박물관과 고흥아트센 터에서 11월 11일부터 12월 31일까지 51일간 진행되는 데요,
천경자 화백의 대표작인 만선, 화혼 등의 채색화 30여점, 드로잉 30여점 등 작품들과 유품, 생전의 사진, 영상, 아카이브, 미디어아트, 수필집 등을 전시하여 고흥에서 태어나 세계를 누비며 살아온 천경자 화백의 삶의 행보와 예술세계를 대중들에게 선보일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기념전시는 천경자 화백의 차녀인 김정희 교수가 전시 총감독으로 참여한다는 점이 가장 특별한 부분인데요, 가족이 참여하기 때문에 지금까지 대중들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유품들의 전시가 가능해졌고, 천경자 화백의 모습이 담긴 비디오 영상과 육성녹음 또한 함께 선보일 계획입니다.
또한 천경자 화백의 작품세계에 드러난 고흥의 아름다운 자연과 풍광을 연관 짓는 미디어아트 작품은 물론, 천경자 화백의 작품을 재해석한 청년작가 채색화 100여 점 등도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여 전시관을 찾은 사람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Q. 2030년 고흥인구 10만 달성의 비전, 구체적으로 어 떻게 추진하실 계획이십니까?
우리군은 지역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2030년 고흥 인구 10만 달성’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올해 조직개편을 하였습니다.
인구정책과를 인구정책실로 격상하여 인구정책을 총괄하게 하였으며, 16개 읍면에 인구행정팀을 신설하여 읍 면에서부터 인구정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조성, 드론산업 육성, 대규모 농수축산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 등을 통하여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많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한편, (국가산단 조성을 통해서 2만명 이상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고속도로와 고속철도의 접근성 개선으로 인구유입을 유도하고요, 선택과 집중을 통한 관광인프라 구축으로 관광활성화를 통하여 관련 일자리를 창출하여 인구 유입 및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고, 또한 정주여건 중 가장 중요한 것이 주거문제 해결인데요, 500호 이상의 권역별 공공임대 주택 건립[전남형 만원주택(50호), 청년 공공임대주택(45호), 스마트영농빌리지(60호), 일자리 연계형 지원 주택(140호)] 및 택지개발로 정주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여, 귀농어귀촌인 및 국가산단 등 입주업체 근로자들의 고흥 정착을 유도할 것입니다.
우리군 해역에 4GW의 해상풍력 집적화단지 조성과 영 농형 태양광 등을 통하여 전 군민이 에너지 연금을 지급 받을 수 있도록 하여, 안정적인 노후와 기초생활 보장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입니다. 이렇게 해 서 2030년까지 인구 10만의 고흥군 비전을 반드시 실현 하겠습니다.
Q. 끝으로 마무리 인사 부탁드립니다~
본지 구독자 여러분, 그리고 고흥군민 여러분!
우리 고흥군은 2030년까지 인구 10만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우리군 3대 미래전략산업인 우주, 드론, 스마트 팜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2030년 고흥 인구 10만’의 비전이 현실이 되어가는 우리 고흥에 시청자 여러분과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