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복지재단 대학생 해외봉사단 ‘상상위더스’, 인도네시아 파견
[종합시사메거진/정하연 기자] KT&G복지재단이 운영하는 대학생 해외봉사단 ‘상상위더스’가 인도네시아로 파견돼 교육환경 개선 활동을 펼친다.
상상위더스는 KT&G복지재단이 2005년부터 운영해온 해외봉사 프로그램으로, 올해까지 총 60차례에 걸쳐 약 2,000명의 대학생 봉사단원을 인도네시아, 몽골 등으로 파견해 교육 인프라 구축과 생활환경 개선에 기여해왔다.
이번 봉사단은 인도네시아 보고르 지역의 ‘비나 방사 세자테라 플러스’ 초등학교와 파수루안 지역의 ‘엘까나’ 학교에서 도서관 및 화장실 건축, 교내 도색 등 교육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한국 봉사단이 주도하는 문화수업 등 교육봉사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아울러 현지 학생들과 함께하는 운동회, 단체공연 등 다양한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봉사단이 직접 기획·실시하며 상호 이해를 넓힌다는 계획이다.
KT&G복지재단 관계자는 “지난 20여 년간 베트남, 미얀마 등 교육환경 개선이 필요한 해외 지역에서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왔다”며 “앞으로도 글로벌 기업시민으로서 국내외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2003년 설립된 KT&G복지재단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국내 사회복지기관에 20여 년간 기증한 차량은 누적 2,455대에 달하며, 에너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난방비와 월동용품 지원도 지속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2018년 미얀마 학교 건립을 시작으로 지난해까지 3개국에서 총 10개 학교를 건립하며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지원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