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rban Outdoor
2018-04-09 전인수
불쑥 찾아온 봄. 훈훈해진 날씨에 주말이면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진다. 막상 아웃도어를 꺼내 입으면 밀린 업무가 떠오른다. 화려한 등산복을 입고 업무를 볼 수도 없는 일. 산책길을 걷기에도 적당하고 배낭에서 노트북을 꺼내 급한 사무를 보기에도 어색하지 않은 옷은 없는 걸까. 최근에는 일상복으로도 무리가 없는 기능성 아웃도어가 유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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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 웨더코트
방수, 방풍 기능을 갖췄다. 기능성 재킷 중 흔치 않은 코트형이다. 일상복으로 손색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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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푸마 트래킹 방수 재킷
습기 배출에 도움이 되는 기능성 소재(하이드로테크)를 사용했다. 무난하면서도 산뜻한 색상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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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 프리모션 스테노 방풍 재킷
등 부위에 움직임을 고려한 절개라인이 들어가 있다. 자연스럽게 몸을 감싸는 디자인은 핏을 살려준다. 착용시 편안함이 최대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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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맥머도 시티 사파리
정전기를 방지하는 원사를 사용해 미세먼지 차단이 가능하다. 노스페이스의 무난한 디자인으로 언제 어디서나 입기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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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2 어센트 DZ 3D 재킷
경량성이 뛰어난 더미작스(Dermizax)3D 소재를 적용했다. 방수, 투습 기능도 갖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