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나노방진필터 알프스-홈’ 투시성, 뛰어난 통풍효과 통해 자연 환기효과 극대화 주식회사 알프스 신명범 대표
“창문형 나노방진필터 알프스-홈’ 투시성, 뛰어난 통풍효과 통해 자연 환기효과 극대화 주식회사 알프스 신명범 대표
  • 김준현
  • 승인 2019.01.02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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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의 습격이 나날이 심해지고 있다. 봄철 불청객으로 황사와 함께 미세먼지를 꼽았던 일은 옛말이 되었다. 이제 미세먼지는 계절을 구분하지 않고 찾아와 우리 주변에 상존하는 치명적 위험 요소로 자리 잡았다. 한 매체에서는 2060년 미세먼지로 인한 조기사망자 발생이 가장 많은 나라로 우리나라를 꼽았다. 매일 아침 미세먼지 수준을 확인하는 일이 일상이 되었지만 마땅한 대책은 없는 상황이다. 정부는 미세먼지 저감조치를 통해 공공기관 차량 2부제, 노후경유차 벌금부과 등의 정책적 대안을 실시하고 있지만 상황은 나아지지 않고 있다. 공기청정기 등 미세먼지를 막을 수 있는 각종 제품들도 쏟아진다. 하지만 공기청정기는 실내에서 유발하는 먼지, 냄새, 오염에 대해 충분히 대처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실내에 있어도 안전하지 않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대안으로 나온 것이 방진방충망이다. 현재로서는 환기를 시키면서도 미세먼지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다.
 
(주)알프스 신명범 대표
(주)알프스 신명범 대표

 

방진망 필요성 갈수록 커져
미세먼지는 지름 2.5 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먼지로 자동차 배기가스나 발전소에서 생성되는 먼지를 말한다. 그보다 큰 10마이크로미터 이하의 먼지는 부유 먼지라고 하며 황사나 스모그에 의해 발생한다. 둘 모두 관습적으로 미세먼지라고 말하며 인체에 유해하다. 미세먼지에 오래 노출되면 일반적으로 천식과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협심증, 심근경색 등을 유발하며 심하면 뇌에 영향을 끼쳐 치매나 파킨슨 병과 같은 퇴행성 신경질환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우리나라의 미세먼지는 40%가 국내에서 발생하며 60% 정도는 국외에서 발생하는 것이란다. 다양한 정책적 방안을 통해 국내 미세먼지의 양을 줄일 수 있다고 해도 국외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없다. 때문에 미세먼지는 향후 우리의 건강을 위협하는 가장 큰 원인으로 부상하고 있다.
 
제품 단면도 - 메쉬망 속에 나노와 특수코팅(에바코팅)의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제품 단면도 - 메쉬망 속에 나노와 특수코팅(에바코팅)의 기술이 집약되어 있다.
제품 단면도(확대)
제품 단면도(확대)

 

최근 주식회사 알프스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출시되는 “창문형 나노 방진필터 ‘알프스-홈’ 제품을 소개하고 효과 검증을 실시했다. ‘알프스-홈’은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기능을 갖춘 방진‧방충망이다. 일반적으로 해충을 방지하기 위해 창문에 설치하는 방충망의 기능을 강화해 미세먼지를 막을 수 있는 제품으로 탄생시켰다. 미세먼지 방진망의 가장 큰 장점은 환기를 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미세먼지로부터 가장 안전한 곳이 외기를 막을 수 있는 실내라고 알려져 있다. 최근에는 외부와 차단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유지하기 위해 공기청정기를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공기청정기는 실내 미세먼지를 위한 완벽한 해결책이 아니다. 하루 이틀이 아닌 수일에서 수십일 동안 지속되는 미세먼지를 막기에는 공기청정기로는 부족하다. 실내 공기가 오염될 수 있는 가능성도 있다. 각종 조리를 통해 발생하는 먼지나 침구류 및 가구에서 발생하는 먼지는 환기를 시키지 않으면 해결하기 힘들다. 특히 오랜 시간 환기를 하지 않으면 내부 이산화탄소 농도가 증가해 다양한 부작용을 유발하기도 한다. 어지럼증, 구토 등 실내 이산화탄소가 증가하면 다양한 증상들을 일으킬 수 있다. 최근 교육 시설에서 미세먼지에 대한 경각심이 증가해 교육청에서는 관련 지침을 마련해 각 학교와 시설로 방침을 전달하고 있다. 교육부의 “학교 공기정화장치 설치 및 사용기준”안에는 ‘공기청정기 가동 시에는 주기적으로 창문 또는 복도 창을 개방하여 이산화탄소 농도를 조절하되 외기 미세먼지 농도가 매우 나쁨 수준인 경우에는 환기의 목적이라 하더라도 창문을 개방하지 아니한다. 이 경우 환기 및 외기의 미세먼지가 교실로 유입 되지 않게 차단할 수 있도록 창문형 방진필터 등의 설치를 고려한다’고 명기되어 있다.
 
미세먼지 차단, 통풍효과 동시에 얻을 수 있어
아직까지 교실 및 시설에서 방진방충망의 사용 빈도는 크지 않지만 많은 기관에서 미세먼지에 대한 대책으로 방진망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고 있다. 국내외 제품도 다수 출시돼 있는 상황이다. ‘알프스-홈’은 기존의 제품들의 미비점을 개선하고 미세먼지 대책으로서의 솔루션을 제시하기 위해 제품 출시를 시작 했다 ‘알프스-홈’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메쉬와 나노, EVA 코팅의 조합을 통해 미세먼지를 85%이상 차단할 수 있다는 것이다. 무엇보다 기존 국내 제품들의 단점인 통풍성을 강화했다. 환기를 위해 미세먼지를 차단하는 방진망을 설치했지만 공기가 들어오지 않으면 효과가 반감되기 때문이다. 또한 미세먼지를 차단하면서도 실내 환경을 고려하는 기능성을 강화했다. 거실 및 주방에서 생성되는 유해가스가 더 잘 빠져나갈 수 있도록 설계됐다. 동시에 빛의 투과성을 증가시켜 실내밝기를 유지할 수 있고 온도 보존율을 높여 겨울철 자연환기에 적합하도록 했다. 이 같은 효과는 반도체 생산 현장의 클린룸 등에 사용하는 특수 필터를 응용했기에 가능해졌다. 주식회사 알프스의 신명범 대표는 기존의 기술력을 이용해 개선된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알프스-홈’을 개발했다고 말한다.
 
“필터 기술은 공기청정기나 반도체 공정 과정의 클린룸에서 사용되는 기술입니다. 지금까지는 특수 분야에만 국한해서 사용하고 있던 기술들이죠. 이러한 기술들을 방충망에 접목시켜 시장에 보급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우리 생활에 맞는 쪽을 접목해 사용성을 확대하고 더 업그레이드된 제품으로 많은 사람들을 미세먼지에 대한 걱정에서 벗어나게 해주고 싶었습니다.”
 
신 대표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에는 대여섯 개의 방진방충망 제품이 나오고 있다고 한다. 그중 국내제품들은 방진에서는 나쁘지 않은 효과를 보이지만 통풍에 있어서는 많이 부족한 수준이다. 반면에 수입 제품들은 그보다 성능이 좋지만 높은 가격대를 갖고 있어 부담이 될 수 있다. 신 대표는 ‘알프스-홈’이 점차 방진망의 수요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확실한 품질을 갖고 있으면서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한다. 특히 최근 교육 시설에서 방진망의 필요성이 점차 증가해 가고 있는 상황에 주목했다. 자연환기가 전제되지 않는 실내의 공기청정기 가동은 이산화탄소 발생등 공기청정기의 한계로 인해 방진망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때문에 앞으로 많은 시설에 보급하기 위해서는 공기청정기에 편중된 예산정책이 개선되어야 기관들에서도 수월하게 지원정책을 펼칠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그 바탕에는 국민 다수가 겪어야 하는 건강 위협에 대한 고민이 있었다.
 

 

“건강에 대한 관심은 높아졌는데 미세먼지는 점점 더 우리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자료에 따르면 건강의 가장 큰 위험요소로 84%가 미세먼지를 꼽았다고 합니다. 두 번째가 방사능이었습니다. 미세먼지가 핵보다 더 무섭다는 겁니다. 국민들 모두가 위험에 대한 인식을 갖고 있는 겁니다. 이러한 미세먼지의 위협으로부터 조금이라도 벗어날 수 있게 하는 게 저희 회사의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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