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칼럼] 친목 모임 총무는 항상 억울하다 [칼럼] 친목 모임 총무는 항상 억울하다 지난 3월 9일 제 20대 대통령선거가 막을 내렸다. 이번 선거에는 무려 14명이나 되는 후보가 등록되었고 선거운동의 열기가 뜨거웠다. 저마다 형형색색 포스터, 현수막을 붙이고 각자 후보의 이름과 기호를 불렀다. 대통령은 강력한 권한과 책임을 가지는 자리여서 어떻게든 그 자리를 맡고 싶어 한 사람들이 많았던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권한은 없이 의무만 잔득 부여받는 억울한 일들도 많다. 동창회장, 동아리나 친목모임 총무 같은 자리가 그렇다. 특히 총무는 사람들로부터 생색을 낼 기회도 없으므로 더 억울하다. 총무는 주로 회원들로부터 돈 법률상식 | 홍미선 | 2022-04-09 03:03 자식들의 유류분 문제 자식들의 유류분 문제 1. 유류분제도란 민법은 유언의 자유를 인정하고 있으므로, 피상속인(부모)은 원칙적으로 원하는 자녀에게 재산을 상속시킬 수도 있고, 제3자에게 이를 유증할 수도 있다. 그러나 민법은 법정상속인을 보호하고자 하는 유류분 제도를 두고 있어, 상속인(자녀)은 재산을 한 푼도 상속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자신의 법적으로 상속받을 수 있었던 지분의 1/2 범위 내에서는 공동상속인에 대하여 상속분의 반환을 청구할 수 있다. 이를 유류분 제도라 한다. 예컨대 홀로 계신 아버지가 사망하면서 전 재산 6억원을 장남에게 상속한 경우, 차남과 차녀는( 법률상식 | 원호경 | 2021-10-28 17:51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