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7 09:01 (월)
엔드 게임에서 희망을...
엔드 게임에서 희망을...
  • 이승은
  • 승인 2024.04.30 15: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그 이유로는 첫째 과거 녹색성장을 모토로 한 녹색성장위원회에 생물다양성관련 분과가 없었다는 것, 둘째 우리나 라 국민들의 환경에 대한 후진성으로 에너지 과소비와 에너지 수입 97%, 셋째 음식물쓰레기 발생 연간 30조원, 그리 고 잊을 만 하면 터지는 구제역과 조류인플루엔자로 인해 생매장 된 수 백 수 천만 마리의 동물들과 그로 인해 발생 될 2차 3차의 자연 생태계의 심각한 파괴 때문이다.

이로 인해 해마다 발생하는 구제역 생매장 동물들에 대한 생명 경시에 대한 반성을 제안한다. 뉴스를 볼 때마다 자 식처럼 키우던 가축들이 생매장 될 때 국민들은 안타까움에 눈시울을 적신다.

"이미 지구는 돌이킬 수 없는 지점에 다다랐다" 봉인 해제된 '메탄', 인류를 향한 핵폭탄급 위협으로 붉은 지구 엔 드게임은 평균온도 1.5℃를 초과 했으며, 치솟는 산불, 지구가 만들어낸 에너지 폭탄을 안고 살아간다.

지난해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세계 곳곳이 불타고 있고, 그리스, 이탈리아, 터키, 캐나다 등 쉴 새 없이 전 해지는 초대형 산불 소식에 세계인들은 지구 온도 상승과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실감하기 시작했다. 특히 시베리아마 저 기온이 치솟으며 사상 최악의 산불이 번지고 있다.

우리나라 내륙 지방인 경북 안동에서도 2년 연속 대형 산불이 발생했다. 일상화되고, 대형화되는 산불. 많은 과학자 들은 산불을 기후변화의 붉은 신호로 본다.

또한, 가뭄과 폭우, 지구 물순환의 비밀은 생태계의 직격탄이다. 지구촌 어느 한쪽이 바싹 마르면서 불타는 동안, 또 다른 한쪽은 홍수로 신음하고 있다. 독일을 비롯한 서유럽에서는 100년 만에 대홍수가 일어났고, 중국 허난성은 기 록적 폭우로 도시기능이 마비됐다.

왜 어떤 지역은 물이 없어 말라가는데, 어떤 지역에는 물 폭탄이 쏟아지는 것일까. 여기에는 기후변화에 따라 달라 진 지구 물 순환 구조에 그 비밀이 있다.

기후변화의 티핑포인트, 1.5도의 경고 많은 지구과학자들은 이렇게 말한다. “기온이 올라가면 동토지대는 녹을 것 이고, 동토지대가 녹으면 다시 지구의 온도가 올라가는 과정이 무한 반복될 것이다”. 이렇듯, 동토에서 메탄이 분출 되면 지구는 걷잡을 수없이 뜨거워질 것이고, 기후는 돌이킬 수 없는 회복 불능의 상태 이른바 티핑포인트(tipping point, 급변점)에 이르게 된다.

그때부터는 인간이 온실가스 배출을 0으로 줄여도 지구 생태계는 계속해서 뜨거워진다. 이것은 어떤 의미일까. 지 구 환경이 돌이킬 수 없는 지점으로 다가간다는 사실이다.

우리는 지금 기후변화의 엔드 게임. 즉, 최종 단계의 시점으로 향하고 있다. 골든타임인 지금, 당장 무엇을 해야 하 는가... 우리는 이미 답을 알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여의도파라곤 1125)
  • 대표전화 : 02-780-0990
  • 팩스 : 02-783-25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운정
  • 법인명 : 데일리뉴스
  • 제호 : 종합시사매거진
  • 등록번호 : 영등포, 라000618
  • 등록일 : 2010-11-19
  • 발행일 : 2011-03-02
  • 발행인 : 최지우
  • 편집인 : 정하연
  • 종합시사매거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종합시사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isanewszine@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