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하가 신작 산문 『단 한 번의 삶』을 출간했다. 김영하는 ‘작가 김영하’에서 벗어나, 한 번뿐인 삶을 살아가는 우리 가운데 한 사람으로서 가만히 말을 건넨다. 열네 편의 이야기에 담긴 진솔한 가족사와 직접 경험한 인생의 순간을 아우르는 깊은 사유는 우리를 멈춰 생각하게 한다. 우리는 얼마나 서로를, 그리고 자신을 모르고 살아가는가. 생각은 하나의 질문으로 수렴된다. 내 앞에 놓인 삶을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 이 책은 독자들에게 쉬운 위로나 뻔한 조언을 건네지 않는다.

<듀얼 브레인>은 AI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 저자 이선 몰릭은 <타임>에서 선정한 ‘인공지능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중 한 명이다. 여러 AI 기업에 자문을 제공하고, 와튼 스쿨에서 교육에 AI 활용을 접목하는 등 다양한 영역에서 영향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 책은 AI를 둘러싼 장밋빛 미래와 종말론의 소음을 뚫고, AI라는 동료와 함께 새로운 세상에 적응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알려 주는 실용적인 관점에서 접근한다

『월급쟁이 건물주로 은퇴하라』는 저자 영끌남이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직장인들도 건물주가 될 수 있음을 강조하는 책이다. 2023년에는 44억 3천만 원의 건물을 자기 자본금 0원으로 매수하고, 매달 588만 원의 현금 흐름을 창출했다. 또한 2023년 6월에 11억 원에 매수한 영흥도 펜션을, 2024년 6월에 24억 8천만 원에 매각하여 1년 만에 13억 8천만 원의 수익을 올렸다. 그는 이 책을 통해 건물 투자로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재정적 자유를 얻는 방법을 제시한다.

40년간 워런 버핏, 앤디 그로브와 같은 세계적 대가를 해부해온 브라이언 트레이시가 마침내 진실을 공개한다. 성공한 사람들은 결코 동기부여에 의존하지않는다는 것. 어제보다 1% 더 나아진 행동이 무기력을 쾌감으로 바꾸고 잠자던 성장 본능을 깨우며 마침내 당신을 성공으로 이끈다. 당신의 출신과 환경은 중요하지 않다. 오직 행동만이 당신을 원하는 곳으로 데려갈 것이다. 이 책에는 목표 시각화부터 시간의 마법 같은 활용법까지, 저자가 평생 연구하한 성공 전략이 빼곡히 담겨 있다.

세계 경제를 둘러싼 금리라는 환경의 체질이 바뀌고 있다. 이런 상황 속에서 달러, 엔, 금 같은 주요 통화는 어떤 흐름을 이어가게 될까. 그동안은 보지 못했던큰 변화가 벌어질지 단언할 수 없는 지금이다. 이에 대한민국 최고의 거시경제전문가 오건영 저자는 이번 신간을 통해 지금의 흐릿한 경제 상황을 제대로 바
라볼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전한다. 지금의 이슈를 만들어 낸 원인을 분석하고, 앞으로의 시나리오를 제시하며 현명한 투자 방법에 대한 조언까지 아끼지 않는다.

《천재 보고서》는 케임브리지와 예일대학교 심리학자 스콧 배리 카우프만의 획기적인 연구와 저널리스트 캐롤린 그레고어가 〈허핑턴 포스트〉에 기고해 호평받은 기사에서 출발한 책이다. 이 책은 파블로 피카소, 프리다 칼로, 마르셀 프루스트, 데이비드 포스터 월리스, 토머스 에디슨, 조세핀 베이커, 존 레논, 마클 잭슨, 톰 요크 등 역사적으로 천재들의 수많은 사례를 통해 복잡하고 어수선한 마음 가운데 그들의 잠재력을 깨울 수 있었던 ‘천재들의 10가지 비밀코드’에 관해 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