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21 13:59 (금)
“ ‘엄마가 된 행복’ 캠페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제도 도입해 새로운 희망의 빛이 되고자 합니다. ”
“ ‘엄마가 된 행복’ 캠페인, 자영업자들을 위한 제도 도입해 새로운 희망의 빛이 되고자 합니다. ”
  • 시사뉴스매거진
  • 승인 2023.05.11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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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인이란 직업상 전문적인 직무 수행 능력을 통해 전문 직능분야에서 경제활동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을 말한다. 간호사, 미용사, 가수 등 자신만의 차별화된 능력으로 경제활동을 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바로 이러한 직능인이다. 총연합회는 총 750만 명의 회원을 두고 있는 국내 최대의 직능인 조직이다. 지난 3년간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를 이끌어왔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신상호 제6대 총회장에 연임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가 지난 20일 엔데믹 시대 비전 선포식과 함께 신상호 총회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소상공인과 직능인들을 모두 아우르는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이하 총연합회)이기 때문에 앞으로 새로운 혁신을 위해 신상호 총회장의 어깨가 더욱 무거울 듯 했다. 이날 행사는 공군회관에서 약 20명의 여야 국회의원 및 소속 협회·단체의 주요 인사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신상호 총회장은 김수희의 ‘남포동 블루스’, 서울시스터스의 ‘첫차’, 나훈아의 ‘울아버지’, 송대관의 ‘효심’ 등을 썼던 히트 작사·작곡가였으며 현재까지 한국음악저작권협회장을 4차례나 지냈으며,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장이기도 하다.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대중문화 매개로 하는 캠페인 펼칠 것임
신상호 총회장은 취임사와 함께 비전 선포에서 “이제까지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300여 협회와 단체, 총 750만 명에 달하는 회원을 아우르면서 중소 자영업자들을 위해 카드 수수료 인하, 대형마트 휴무제 등의 성과를 내왔다. 이러한 일들은 위기에서 자영업자들이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과 같은 것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 이후 자영업자들의 상황은 더 힘들어졌고, 우리 사회도 심각한 문제에 봉착하고 있다”며 “이제부터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소극적 자세에서 벗어나 한국 사회 주요문제와 자영업자들의 절박한 상황을 선제적으로 해결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신상호 총회장은 “첫째로 우리 사회의 재앙과 같은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다양한 사회적, 대중적 운동을 지속적, 조직적,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이라며 “출산한 여성에 대한 격려, 응원, 배려 등의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엄마가 된 행복’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자 한다. 이미 출산한 여성이 자긍심을 느끼게 할 뿐만 아니라 출산하지 않는 가임여성이 출산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이것이 저출산 재앙을 해결할 주요한 방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상호 총회장은 또 “둘째로 자영업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법률 및 제도 도입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노동자를 보호하는 법률은 많으나 자영업자를 보호하는 제도적 장치는 거의 없다. 자영업자들을 위한 제도가 마련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코로나19로 인해 벼랑 끝에 몰린 골목상권 살리기 캠페인도 전개할 것”이라며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소속 대중문화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대중문화를 매개로 하는 캠페인에 나서겠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공군 호텔에서 정대철 헌정회장과 서영교 최고위원, 김교흥, 양기대, 이동주,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등이 참석했으며 최승재 국민의힘 의원 및 박홍근 원내대표, 안규백 직능대표자회 의장등이 참석했으며 김진표 국회의장,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 박대출,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등의 영상축사가 이어졌다.

축사를 위해 참석한 문상주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초대회장은 “현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법률이 허물어져서 모든 음식점부터 카페까지 대기업이 들어오지 않은 분야가 없다. 다시 국회에서 도와주셔서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달라”며 “현재 소상공인 자영업자는 최악의 상황에 있다. 정부에서 여러 가지 지원을 약속 하고 있지만 전혀 피부에 와닿지 않는다. 외국 인력 고용 문제가 해결되지 않고 있고 금리상승 등 문제도 남아있다. 디지털 시대를 지나 AI시대가 오면서 능동적으로 대처하지 않고는 우리 생업이 존립하기 어려운 때가 왔다. 국민의 80%가 소상공인 자영업자고, 대기업 직원 비율은 10%가 안된다. 직능경제인 단체가 살아야 대한민국이 사는 것”이라고 말했다.

 

‘직능인 종합지원센터’ 출범 및 윤태웅 초대 회장 추대


김진표 국회의장은 영상을 통해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직능경제 발전의 중추 역할을 해온 단체다. 회원 단체 300개에 회원이 무려 750만 명으로 매일 골목에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속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코로나19가이후 이어지는 복합 경제 위기 여파 속에 국회도 직능 경제인의 발전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국민의힘 김기현 당 대표도 영상 축사를 통해 “코로나19와 민생의 복합적인 경제 악화로 많은 직능인 여러분들께서 어려움을 겪고 계실 것이다. 중소상공인 자영업 발전과 처우 개선, 직능 경제 발전 및 단체의 성장을 위해서 국회 차원에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신상호 총회장의 위임식과 이어서 직능인 종합 지원센터 출범과 초대 윤태웅 회장 추대식을 열었다.
추대식에서 직능인 종합지원센터 윤태웅 초대 회장은 “직능 중소자영업자들에 대한 지원책의 문제점에 대해 실효성 있는 대응책을 마련하고자 하며 직능 자영업자에게 처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한 기술 및 경영 교육과정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과밀업종이나 과도한 창업비용 등으로 성공률이 저조한 창업이 아닌, 틈새 업종이나 정년 없이 일할 수 있는 분야의 기술 교육과 기존 사업을 발전시키기 위한 체계적인 교육을 직능자영업자에게 실시할 것”이라고 밝히며 1천만 직능인과 750만 자영업자의 새로운 도전을 함께하겠다는 의지를 표현했다.
신상호 총회장은 전국 750만 회원들에게 ‘뭉치면 산다’라는 오래되지만 당연한 진리를 당부했다. “이승만 대통령의 말씀처럼, 지금 우리는 뭉치면 살고 흩어지면 죽는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미군단인 우리가 뭉치지 않으면 정치권에서는 아무도 알아주지 않습니다. 스스로 단결하고 힘을 보여줄 수 있을 때만 우리의 권익을 스스로 지킬 수 있습니다. 새로 시작한 또다른 행보도 최대한 뭉치고 단결해서 함께 앞 길을 개척해 나갔으면 좋겠습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성공한 작곡가에서 수 많은 대중 음악가와 직능인, 소상공인을 위해 헌신하는 삶을 살아온 신상호 총회장. 새로운 미래에도 그의 행보가 거침없이 이어질 거라는 확신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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