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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05 16:54 (월) 로그인회원가입
산업계소식

Global Company 청륜건설 서원석 대표

“안전은 결코 타협할 수 없는 최고의 가치“, 가스. 수소 에너지 인프라의 파수꾼

청륜건설(주)을 이끌고 있는 서원석 대표이사는 대한민국 가스 및 에너지 산업의 발전사에서 '안전 전문 시공'이라는 한 우물을 86년부터 40년간 성실하게 파온 베테랑 기업인이다. 2005년 6월 청륜건설(주)을 설립한 서 대표는 전문건설업 가스시공업 제1종 등록을 시작으로 도시가스, 액화석유가스(LPG), 산업용 고압가스, 암모니아 설비, 그리고 최근 국가적 차세대 에너지원으로 부상한 수소가스 인프라에 이르기까지 가스 시공의 전 분야를 아우르는 전문 건설회사로 기업을 일구어냈다.

서 대표는 시공 현장에서의 법규 준수와 고품질 철저 시공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위험성이 극도로 높은 가스 공사 현장마다 전문 안전관리자를 필수 배치하여 작업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켜 왔다. 그 결과 설립 이후 매년 수많은 고위험 현장에서 '무사고 시공 달성'이라는 대기록을 써내려가고 있으며, 국내 가스산업의 다변화와 첨단화에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석 

서원석 대표와 청륜건설의 기술적·경영적 발자취는 주요 경력 사항에서도 잘 나타난다. 2015년 한국표준과학연구원 H2 가스 라인 배관공사를 시작으로 2016년 종암산업가스 수소렉 설치, 2017년 전력연구원 수소저장소 설치, 2020~2021년 기계연구원 수소저장소 구축, 2021년 한화솔루션 튜브 H2 가스 라인 배관공사, 2022년 기계연구원 수소트레일러 설치공사 등 국내 최고 수준의 연구기관과 대기업 가스설비를 전담 시공해 왔다. 2022년 1월부터 현재까지 니키소씨이앤드아이지코리아 수소충전소 구축공사를 협업하고 있다. 2024년 5월 창원지사를 설립하고 7월 특정설비 제조 등록을 완료하며, 2025~2026년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의 S4동 수소트레일러 저장소 구축공사에 이르기까지 사업 영역을 고도화하고 있다.대

수 없는 최고의 가치"
 "현장 임직원과 산업 종사자 모두의 땀방울 덕분"

대한민국 가스산업 분야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포상인 '제3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수상한 서원석 대표는 수상 직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겸손하면서도 철학이 담긴 소감을 전했다. 대한민국 가스산업에서 가장 권위 있는 제33회 대한민국 가스안전대상을 받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고 기쁩니다. 하지만 이번 수상은 결코 저 개인의 성과가 아닙니다. 폭염과 한파 속에서도 현장에서 묵묵히 안전 수칙을 준수하고 실천해 온 청륜건설의 모든 임직원과 가스 산업 현장 종사자분들의 땀방울 덕분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가스 안전은 국민의 생명 및 재산과 직결되는 가장 기본적이고 최우선적인 가치입니다.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가스 사고 없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정진하겠습니다."

"최고가 되려 하기보다 '최소'가 되게 만들어라!"

현대 경영학에서는 기업들에게 끊임없이 '업계 최고', '최대 실적'을 목표로 내걸 것을 권장한다. 그러나 서원석 대표가 밝힌 청륜건설의 경영 노하우는 단연 차별화된다. 서 대표는 '최고'라는 화려한 타이틀 뒤에 숨겨진 위험성을 경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최고의 자리, 최고의 기업이라는 말은 정말 듣기 좋고 달콤한 말입니다. 하지만 그 최고가 되기 위해 전속력으로 달리다 보면, 때로는 안전이라는 가장 핵심적인 중요성을 보지 못하고 눈이 가려지는 경우가 발생합니다. 최고를 강조하다 보면 공기를 무리하게 단축하거나 비용을 절감하려는 유혹에 빠지기 쉽습니다. 그래서 저는 최고를 강조하기보다 항상 '최소'를 강조합니다."

서 대표가 제시하는 청륜건설의 '3대 최소화 경영 철학'은 ”가스설비 시공 시 아주 작은 하자나 오차도 허용하지 않는 완벽주의 시공을 실천한다. 설계 단계부터 자재 검수, 배관 용접, 시운전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엄격히 통제하여 완공 후 설비 하자를 제로에 가깝게 최소화한다. 도시가스, LPG, 산업용 고압가스 등 자칫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고위험 작업 현장마다 전문 안전관리자를 필수로 배치한다. 작업 전 안전 점검, 위험성 평가, 작업자 맞춤형 안전 교육을 정례화하여 사고 발생 가능성을 근원적으로 차단한다. 현장 작업자의 안전한 작업 환경과 복지를 보장하여 내부 임직원의 불만을 최소화하고, 완벽한 시공 기한 준수와 신속한 A/S 대응을 통해 고객의 불만을 최소화한다.“고 전했다.

서 대표는 "설비하자 최소, 현장에서 사고위험성 최소, 임직원들과 고객들의 불만 최소를 목표로 항상 '최소'를 강조하며 천천히, 그러나 단단하게 걸어나가다 보니 어느새 사고 없는 안전한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고객과 시장이 인정하는 청륜건설의 3대 독보적 신뢰

건설 및 가스 시공 업계에서 매출 성장을 이루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이어가는 핵심 동력에 대해 서원석 대표는 '기술력'과 '고객 신뢰'를 꼽았다.

"다른 기업들과 비교를 해본 적이 없어 잘 모르겠습니다만, 저희 청륜건설만의 독보적인 자랑을 한 가지 꼽으라면 단연 '신뢰'입니다. 고객이 원하는 날짜, 요청한 품질, 그리고 완공 후 철저한 사후관리(A/S). 이 3가지를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여 최선을 다해 지키다 보니 어느새 고객과의 신뢰가 쌓였고, 기업의 가치 또한 자연스럽게 높아졌습니다."

청륜건설은 발주처의 요구 공기를 단 하루도 어기지 않는 철저한 공정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다. 또한 법적 기준을 훨씬 상회하는 자체 품질 관리 가이드라인을 적용하여 가스 누출 및 안전사고 가능성을 철저히 방지한다. 시공 후에도 전담 A/S 팀을 운영하여 문제 발생 시 신속히 출동하는 긴급 대응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6년전 대리로 시작해 현재는 대전본사 이사의 직함으로 대전본사를 맡고 있는 아들인 서장원 이사는 ”대표님께서는 남들이 한발짝 갈때 다섯발짝씩 가시고 출근이 4시, 퇴근은 12시 넘어서 하셔서 건강이 걱정된다. 자식으로선 말리고 싶지만 항상 현장을 지키신 아버지를 선배로선 본받고 싶다.” 고 전했다. 

 국가 탄소중립 2030 목표 달성과 액화수소 인프라 구축의 핵심 역할

청륜건설(주)과 서원석 대표는 정부의 '2030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 및 제6차 수소경제위원회에서 발표한 '2030년까지 수소차 30만 대, 수소충전소 660기 보급 계획'에 발맞추어 국가 차원의 수소 인프라 확충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다.

정부는 수소사용 증진과 수소차 보급 확대를 위해 기체충전기의 액화충전기 전환, 액화수소 기반 충전소 확충, 수소연료 차량 종류 다변화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청륜건설은 이러한 국가 정책 기조에 맞추어 수소 배관 제작, 액화수소 단열배관 제작 및 설치, 고압펌프 모듈 제작, 서머지드펌프 저장용기 제작 및 시운전 등 고도의 수소 관련 특수 시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2023년 청륜건설은 국내 최초로 추진된 액화수소 기반 수소충전소 구축공사에 협업 컨소시엄 형태로 참여하여 전국적인 수소충전소 인프라 구축 및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결정적으로 기여했다.

 액화수소 기반 수소충전소는 초기 설치 단계에서 극저온 액화수소의 특성상 다양한 원인의 A/S 발생 및 정기 유지보수 교체 작업이 수시로 요구된다. 청륜건설은 충전소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야간 작업 및 긴급 복구 작업을 자처하며, 신속하고 안전하게 A/S를 완수함으로써 수소 인프라 운영의 안정성을 극대화했다.

 2025년 3월부터 2026년 11월까지 진행되는 한국전력공사 전력연구원의 'S4동 수소트레일러 저장소 구축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며 차세대 친환경 에너지 저장 및 공급 분야에서 기술적 우위를 점하고 있다.

가스사고 예방 활동 및 안전의식 고취

가스 사고의 주요 원인은 현장의 안전 불감증과 시설 관리의 미비에서 발생한다. 서원석 대표는 이를 극복하기 위해 시공 관리자 및 현장 기술자들을 대상으로 정기적인 안전 교육과 법령 해설 교육을 체계적으로 실시해 왔다. 시공 전후로 작업 환경을 철저히 점검하고 안전장비 착용 및 측정기 활용을 의무화했다. 현장 싸이트별로 안전관리자 1명씩 두고 안전관리자 3명이 각자 안전평가서를 만들고 있다.

또한 홍보팀을 별도로 운영하여 소비자 및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스의 편리함과 동시에 위험성을 정확히 알려 가스 안전의식을 고취시켰다.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복구가 가능하도록 긴급연락망 구축 및 A/S팀을 상시 가동하여 가스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소외계층을 위한 따뜻한 가스안전 사회공헌

청륜건설은 기업의 성장과 함께 사회적 약자를 위한 나눔 활동에도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왔다.

2006년 가스 사고 예방을 위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12,000개 이상의 퓨즈콕(가스차단장치)을 무상으로 교체해 주는 대규모 사회공헌 사업을 전개했다. 2009년 한국에너지재단과 협력하여 노후화되고 사고 위험이 높은 20개 이상의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부적합 가스시설 개선 공사를 전액 재능기부 및 지원 방식으로 수행했다. 2012년부터 2015년까지 정부 및 지자체에서 추진한 '서민층 가스시설 개선사업'에 주도적으로 참여하여 저소득층 가구의 노후 가스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는 등 가스사고 예방에 크게 이바지했다.

이러한 헌신적인 사회공헌과 산업 발전 공로로 서원석 대표는 2010년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 표창, 2013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표창, 2023년 대한적십자사 포장증, 2024년 대전광역시장 표창, 2026년 국무총리상을 차례로 수상했다.

AI 가스안전 시스템 도입과 친환경 에너지 종합 기업 도약

이번 가스안전대상 수상을 계기로 청륜건설(주)은 새로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도전을 시작한다.

청륜건설 창원지사는 STX, 현대, 두산중공업, 트리우스업체(탱크판매업체), SK하이버스, 니키소씨이앤드아이지코리아등과 협력사로 함께하고 있다. 최근 6년째간 매출이 300% 성장했다. 그결과 9월말에 창원공장을 확장해 항온항습 시설과 검사기관도 추가했다. 그만큼 청륜건설 창원지사를 찾아주는 업체가 많다는 반증이다.

 서원석 대표는 청륜건설의 다음 목표로 "가스안전 분야에 AI(인공지능) 시스템을 전격 도입하는 것"을 제시했다. AI 기술을 활용하여 시공 현장의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하고, 설비의 이상 징후를 사전 예측하는 스마트 안전 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겠다는 구상이다. 또한 전통적인 가스 시공을 넘어 친환경 수소 및 암모니아 에너지 개발과 핵심 에너지원 공급 사업에 적극 진출하여 미래 에너지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지속 가능한 가치와 신뢰를 짓는 파트너"

인터뷰의 마지막, 10년 후 청륜건설이 산업계와 고객들에게 어떤 기업으로 기억되고 싶은지 묻는 질문에 서원석 대표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남겼다.

"10년 후 청륜건설이 산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우뚝 섰을 때, 저희가 산업계와 고객들에게 전하고 싶은 핵심 메시지는 딱 하나입니다. 바로 '지속 가능한 가치와 신뢰를 짓는 파트너'입니다. 저희가 지금까지 지켜온 고객의 입장, 원하는 날짜(공기), 요청한 품질, 철저한 사후관리(A/S)등, 이 3가지 기본 뿌리 위에서 더 많은 가지를 만들어내어, 어떠한 비바람과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는 튼튼한 거목(巨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뛰겠습니다.“

 도시가스와 LPG 시공에서 시작해 최첨단 액화수소 인프라와 AI 기반 안전 관리 시스템으로 진화해 나가는 청륜건설의 발자취는, 대한민국 에너지 산업이 나아가야 할 가장 올바른 이정표라 할 수 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친환경 미래를 열어가는 청륜건설 서원석 대표의 향후 행보에 업계의 귀추가 주목된다.

가스 안전은 화려함보다 기본이 중요한 분야다. 단 한 번의 방심이나 미세한 하자가 대형 재난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난 24여 년간 '최고'의 화려한 구호 대신 '최소'의 위험 관리를 고집해 온 청륜건설 서원석 대표의 경영 철학은 오늘날 안전 불감증에 빠진 우리 사회에 울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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