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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2 08:47 (목) 로그인회원가입

송영길 “韓-露 무역 규모 190억 달러 수준… 아직 미약”

식량 에너지 안보… 남북 철도 연결 통해 해결 경의선‧동해선 연결해 대륙진출의 꿈 易地思之, 북한의 입장에서. 지난 22일 서울 송파구 월드타워에서 열린 GDC 연설에서 송영길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역지사지를 강조했다. 북한의 입장을 헤아려보자는 것이다. 1958년부터 1991년까지 소련과 중공군의 침략에 대비해 미국은 남한에 수백개의 전술핵을 배치했다. 총과 칼을 눈앞에 둔 채로 북한은 33년 간 불안에 시달렸다. 그리하여 1994년 시작된 북한의 핵 실험은 남한과 미국이 자초했다는 것이 송 의원의 시각이다. 그의 주장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남한과 중국이 북한의 제안을 거절한 것이 상황을 악화일로로 만든 주범이라고 말한다. 1992년 한국과 중국이 수교를 체결하기 전, 소련의 해체로 체제존립에 불안을 느낀 북한은 중국에 한국과 수교하는 것을 늦춰달라는 ‘탄원서’를 건넸다. 하지만 개혁개방이 한참이던 중국은 이러한 북한의 요청을 거절했고, 한중수교는 계획대로 진행됐다. 이에 급해진

2019.01.29 4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