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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2 08:48 (목) 로그인회원가입

“인천대교의 오늘을 있게 한 기술력, 세계로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주)명일정공 김문용 대표

지난 12월 13일 열린 제55회 무역의날 행사에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강선 건조업 회사가 ‘장관상’과 ‘100만 불 수출탑’을 동시에 받는 겹경사를 맞았다. 바로 그 주인공은 잭업 바지(Jackup Barge)를 제조하는 (주)명일정공(이하 ‘명일’)이다. 대규모 해상 프로젝트나 풍력 발전을 위한 건설에서 바지선은 필수적이지만, 그중에서도 물건을 상공 위로 들어 올리는 잭업 시스템이 필요하다. 그러나 우리나라에서 이를 만들 수 있는 기업은 명일정공이 유일하다. 이날 행사장에서 만난 김문용 대표의 얼굴에는 이제까지의 노고를 보상받았다는 기쁨과 자부심이 한가득해 보였다. 특히 그는 지금의 인천대교를 있게 한 장본인이라고 할 수 있다. 국내에는 경쟁사조차 없을 정도로 뛰어난 기술을 갖추고 있는 김 대표를 만나 사업에 관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러시아, 쿠웨이트, 싱가포르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 “제가 잘해서 이 상을 받은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전 직원들이 한 몸처럼, 한마음으로 움

2019.01.02 4 6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