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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0 21:26 (화) 로그인회원가입

탈북 청소년의 미래와 꿈을 위한 학업, 통일한국의 밑거름이 됩니다

한꿈학교 제4대 김영미 교장 북한에서 탈출해 남한으로 넘어온 청소년들이 닥치는 가장 큰 난관은 바로 배움이다. 남한 학생들과는 학력 차이가 워낙 많이 나기 때문에 일반 학교에서 수업을 따라가는 것은 극히 힘든 일이다. 그렇다고 그 학생들이 배움에 대한 열의가 없는 것은 아니다. 남한 학생들보다 더 열심히 하려는 의지가 가득하다는 것. 바로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 주는 곳이 탈북민 대안학교인 ‘한꿈학교(교장 김영미)’이다. 지난 2월 중순 제19회 졸업식이 열려 12명의 학생이 그간의 고된 학업 과정을 마치고 드디어 어엿한 사회인으로 새 출발을 하게 됐다. 3명은 대학을 진학했고, 2명은 중국 유학, 6명은 취업과 아르바이트, 1명은 기술학교에 진학하면서 만족할 만한 성과도 거두었다고 한다. 2004년 제1대 김성원 목사가 만든 이 학교는 이제 그 역사가 20년에 이르렀으며, 현재는 제4대 김영미 교장이 운영하고 있다. 그녀는 힘들고 열악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소중한 미래를 위해서 오늘도

2024.03.05 5 5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