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G금융은 국가의 포용적 제도 만드는 기본
세계 금융ㆍ자본주의 중심지 미국 듀크대학에서 ‘법과 기업가정신’을 전공하면서 사회혁신 기업가정신 교육의 아버지인 그레고리 디즈(Gregory Dees) 교수에게 사사받은 시간이 있었다. 수업은 ‘번영과 빈곤의 기원’으로 시작했던 기억이 난다. 그리고 결론은 한 국가가 번영하기 위해서는 착취적 제도에서 벗어나 포용적 제도와 그 근간의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 핵심이었다. ESG 중에 사회영역ㆍ거버넌스(SG)의 모습 1 국회 사무처 산하 법인 한국조정협회 ESG위원장 박희정 우리 사회를 한번 냉철히 되돌아보자. 고물가ㆍ고금리ㆍ고환율의 3高(고) 시대에 불안ㆍ불만ㆍ불신ㆍ불통ㆍ불의 5不(불)의 한국의 현주소는 무엇을 말해주나. 빈곤ㆍ불평등ㆍ양극화라는 기저에 여전히 착취적 문화가 자리잡고 있으며 횡령ㆍ배임, 갑질, 비리, 성희롱, 부정ㆍ부패라는 각양의 모습들이 여전히 반복된다. 양심과 법의지배 즉 윤리와 준법의 문화는 아직도 요원하다. 최근 ‘국제투명성기구’에서 한국은 4명 중 1명이 뇌
2023.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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