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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09-04 13:53 (금) 로그인회원가입

Social K팝과 K드라마는 세계로 갔는데 K축구는 왜?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한국 국가대표팀이 보여준 모습은 전 국민적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다. 32강 진출에 실패한 후 팬들의 비난이 봇물처럼 쏟아졌고 대통령조차 이에 나서서 질타하는 모양새다. 그런데 이게 단순히 경기에서 졌다고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다. 한국축구협회 내부의 고질적인 문제에 대해서 이미 여러 건의 고발이 이루어졌고, 향후 본격적인 수사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K팝과 K드라마는 물론이고, 한국인들이 만들어내는 산업 경쟁력은 세계에서도 손에 꼽힐 정도다. 그런데 같은 한국인이 하는 축구는 왜 이렇게 혁신을 하지 못하고, 수년째 답답한 행보를 계속 이어오는 것일까? 여기에는 다양한 문제가 있지만, 시스템적인 문제가 핵심으로 손꼽히고 있다. 정몽규 회장, 이임생 기술총괄, 홍명보 감독은 모두 고려대 출신으로서 이미 ‘그들만의 리그’라는 점이 지적됐다. 심지어 일각에서는 ‘카르텔’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홍명보 감독의 지나치게 고액인 연봉도 문제가 되고 있다. 한국 축

2026.08.03 2 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