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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2 06:53 (목) 로그인회원가입

[경제] 원자력연, 폐원자로 안전해제기술 개발에 성공

‘인터내셔널 저널 오브 에너지 리서치’표지 게재 R&D 해외 검증 MOU 체결 등 발빠른 행보 후쿠시마 사고 이후 원전의 안전한 해체가 원전 시장의 이슈가 된 가운데 국내 연구진이 낯선 폐로(閉爐)속 세계의 비밀을 풀어내 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한국원자력연구원(원장 박원석, 이하 원자력연) 방사화학연구실 임상호·이정묵 박사팀은 이 달 중순, 원자력 연구 분야의 최상위 논문인 ‘인터내셔널 저널 오브 에너지 리서치’를 통해 우라늄과 지르코늄의 합성 산화물을 이용한 폐 원자로 속 금속 용융물의 특정 구조 규명에 성공했다고 30일 밝혔다. 연세대학교(멀티스케일 전산연구실 한병찬 교수팀)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연구는 국내 방사화학분야의 권위를 자랑하는 연구 기관과 대학교 간의 협력으로도 관심을 받았다. 방사화학은 방사성 물질(방사성 핵종 및 관련 화합물)의 물리·화학적 성질을 연구 대상으로 하는 화학의 한 분야이다. 현재 후쿠시마 원전은 사고 이후 폐로 상태이며 이로 인해 가동

2019.09.09 4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