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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1 00:37 (수) 로그인회원가입

“고대 일본 아스카 문화를 꽃피운 왕인 박사처럼, 지난 세기 왕인의 학문정신 꽃피운 교육계의 주역”

‘2023 영암왕인문화축제’ 왕인(王仁) 선정, 황용주 전(前) 영암여자중·고등학교장 일본 오사카에서 약 20km 떨어진 곳에는 ‘아스카(飛鳥)’라고 불리는 작고 평화로운 지역이 있다. 이곳은 일본인들의 마음의 고향이자 정치문화의 본고장이기도 하다. 그런데 이곳은 4~5세기경 우리나라 백제인들과 깊은 관련을 맺고 있다. 당시 백제는 신라와 끊임없이 전쟁을 했고, 이때 이러한 고난을 피해 일본으로 건너가 한민족이 정착한 곳이 바로 아스카 지역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인구의 80~90%를 차지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당연히 백제의 많은 문화가 전파되었을 것이 분명하고, 이러한 일본 아스카 문화의 형성에 매우 큰 역할을 한 사람이 바로 백제인 왕인(王仁)이다. 그는 일본 천황에게 천자문을 가르쳤고 그 아들들에게도 한문을 가르치며 학문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 왕인 박사는 오늘날의 전남 영암에서 태어났으며, 바로 이러한 왕인 박사를 기리기 위한 행사가 매년 영암에서 열리는 ‘영암왕인문화축제’이다

2023.04.12 5 5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