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인증한 ‘신기술’, 하지만 해결해야 할 과제도 있다
지역주의에 가로 막히기도 기술에 대한 특별한 전문적인 견해가 없는 일반인들의 경우 ‘신기술’이라고 해도 딱히 감이 잘 오지는 않는다. ‘새로운 기술이니 신기술로 지정되었겠지’라고 생각하는 것이 전부일 것이다. 하지만 기술 개발에 전념하는 기업의 입장에서 ‘신기술 지정’은 국가의 공식적인 인증을 가장 확실하게 받는 방법이다. 경제성, 진보성, 현장 적용성, 신기술성을 모두 일일이 따지는 것은 물론이고 원가를 계산해 어느 정도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 것까지도 모두 본다. 특히 3번에 걸친 까다로운 심사 과정 때문에 여느 중소기업 같으면 도전 자체가 쉽지 않다. 그런데 이렇게 신기술로 정작 인증을 받아도 사업이 원활하게 풀리는 것도 아니다. ㈜윈텍글로비스 이상훈 대표는 “신기술 인증도 중요하지만, 그 향후 지원책이 더 중요하다”고 말한다. 경기도 건설신기술박람회에 참가한 ㈜윈텍글로비스 부스 이곳에선 수질에 대한 기술과 기기를 개발하고 연구하고 있다 사진촬영=시사매거진CEO 이 신 기자
2019.07.30
4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