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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1 04:10 (수) 로그인회원가입

꽃으로 행복을 전도하고 비상을 꿈꾸는 서울플로리스트 협동조합

김정희 서울플로리스트 협동조합 이사장 꽃은 늘 절정의 아름다움을 과시한다. 꽃과 함께하는 순간마다 아름답게 피어오르는 한 사람이 있다. 젊은 시절 예술적 감각에 충만한 김정희 서울플로리스트 협동조합 이사장은 제2의 인생을 꽃과 함께 시작했다. 100세 시대가 열리고 평생 직업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는 최근 창업 아이템으로 꽃꽂이를 배우는 이들도 늘고 있다. 타고난 감각으로 플로리스트 분야의 으뜸이 됐고 후학 양성과 지역경제를 고민하는 김 이사장을 만났다. 꽃은 내 운명, 암 투병을 이겨낸 나의 자산 유난히 서양화를 좋아했던 김 이사장은 결혼 후 평범한 전업주부의 삶을 택하지 않았다. 30대부터 꽃이 좋아 직업으로 삼았다. 취미 겸 용돈벌이로 꽃꽂이를 하던 중 숨겨진 재능이 세상이 드러난 순간이 있다. 체계적인 교육을 받지 않고 혼자서 체득한 꽃꽂이 실력으로 처음 출전한 ‘2003 코리아컵 플라워디자인 경기대회’에서 대상인 농림부장관상을 수상한 것이다. 45살에 꽃꽂이가 천직임을 깨닫게

2018.01.12 6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