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최종편집 : 2026-10-22 06:12 (목) 로그인회원가입

대전의 기부 천사 36년, 나머지 삶도 사회 환원이 목표

동구주민사랑네트워크 김제홍 상임대표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탄생과 더불어 한 인간의 경제적 환경도 정해진다. 무모가 부자라면 더욱 좋겠고, 못해도 중산층이면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 힘겨운 서민층의 삶 아래로 빈곤계층과 소외계층이 있다. 국가는 정책적으로 이들의 삶을 끌어올리려 노력하지만 행정이 미치지 못하는 사각지대도 많다. 이 후미진 곳을 들여다보며 자신의 것을 기꺼이 나눠주려 애쓰는 이들 덕에 사회는 힘든 와중에도 따듯함을 느낀다. 대전 동구주민사랑네트워크의 김제홍 상임대표의 기부와 봉사는 그렇게 사회의 온기를 유지한다. 어려운 누구에게라도 김제홍 대표가 나타난다 김제홍 상임대표는 연만한 나이의 외모에도 불구하고 ‘대전의 기부천사’로 불린다. 천사라고 모두 볼 통통한 아기만 있을까, 그 아기천사가 나이가 들면 아마도 김제홍 대표의 어진 표정을 짓지 않을까. 노인복지에 기여한 공로로 받은 국민훈장 동백장은 자신이 헛 살지 않았다는 작은 확인일 뿐이지 목표는 아니다. 동구주민사랑네트워크

2019.10.23 4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