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시의원 22명 vs 국민의힘 시의원 1명’ “진영논리에 얽매이지 않는 정치인으로서의 더 큰 꿈을 키워 나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용임 시의원 대한민국 정치사에서 ‘전라도 광주’가 갖는 의미는 매우 특별하다. ‘5·18 민주화운동’이라는 사건이 독재정권의 향배를 바꾸었던 것은 물론,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민주주의의 근원적인 힘이 되기도 한다. 반면 영호남으로 나뉘어져 있는 안타까운 정치적 지형의 한 곳으로 분류되기도 한다. 그리고 이러한 역사적 배경으로 인해 광주는 ‘민주당의 텃밭’으로 불렸던 것도 사실이다. 이러한 지형은 국회의원의 분포뿐만 아니라 시의회에서도 마찬가지다. 현재 광주시 시의원의 의석수는 총 23석. 이 중 3석이 비례대표이지만 그나마 2석은 민주당이 가졌고 유일하게 한 석이 국민의힘 시의원이다. 그리고 이 유일한 시의원은 김용임 시의원이다. 12년 전에는 그저 아이를 양육하고 학부모회장과 운영위원장을 했던 평범한 부모에 불과했다. 하지만 어려운 주변 사람을 돕고 싶어 하는 마음에 어느덧 정치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다고 한다. 물론 정당에 들어간 뒤 실망한 부분도 적지 않았지만,
2023.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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