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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0 12:00 (화) 로그인회원가입

보령시 최초 여성건축사, 건축사사무소 좋은집 김규린 대표

타고난 섬세함과 인적 네트워크로 보령시 건축역사의 선봉에 서다 타고난 건축사는 건축물로 교류하는 세상을 꿈꾼다. 동선과 생활방식, 그 안에서 쌓는 관계를 떠올려야 100년 세월도 끄떡없는 명작이 탄생한다. 건축사사무소 좋은집 김규린 대표는 유리벽을 가볍게 부수고 성공한 건축가다. 남보다 늦게 건축학도가 됐고 여성이라는 편견이 팽배했던 시절에 건축사로 성공해 최근 ‘건축의 날 국토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충남 보령시에서 최초로 여성건축사로 주목받으며 지난 30년 동안 외길 인생을 걸어온 김 대표의 건축 이야기를 들어보자. 수상경력이 증명하는 김규린 대표의 열정 건축사사무소 좋은집이 있는 건하빌딩의 모든 공간은 수시로 느낌이 바뀐다. 빛, 바람, 공간에 사람이 있을 때의 느낌을 살려 건물을 설계하는 김 대표에게 건하빌딩 완공은 한층 성숙함을 배우는 계기가 됐다. 건하빌딩은 비치는 빛, 스치는 바람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며 특히 그가 심혈을 기울인 청허루에서는 탁 트인 바다와 푸르른 산을

2017.09.28 6 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