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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1 00:35 (수) 로그인회원가입

‘집’을 늘릴 수 없다면, ‘공간’을 늘려라

펜데믹 이후 집에서 생활하면서, 집을 조금 더 여유롭게 쓰고 싶다는 욕구가 많아졌다. 그런데 집을 늘리기에는 당연히 한계가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공간’을 늘리는 방법이 있다. ‘다락’, ‘큐스토리지’, ‘도심 속 창고’, ‘아이엠박스’ 등은 개인용 창고보관업체들이다. 현재 국내에 총 200여 개의 지점이 있으며 공공기관마저 이 사업에 뛰어들 정도로 수요가 급격하게 늘어나고 있다. 집을 더 넓게 쓰고 싶은 현대인의 심리와 이를 도와주는 이색 사업에 대하 알아본다. ▲'집'에 대한 이미지(출처=클립아트코리아) 펜데믹과 1인 가구의 증가 과거에 ‘창고 임대’가 필요한 사람은 극히 일부였다. 개인적으로 물류 사업을 하거나, 혹은 농장을 하면서 수확한 제품을 일정 기간 보관하는 용도가 대부분이었다. 이러한 창고 사업이 도심에서, 그것도 젊은 20~30대 직장인을 대상으로 수요가 있다는 사실은 말 그대로 ‘상상’에 불과했다. 하지만 시대의 급격한 변화로 인해 이제 창고 사업은 도시로 파고들

2023.04.12 3 4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