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용석 민제한의원 원장 “어려운 사람을 돕고 싶었다”
‘멘토 친구 한의사’... 놓치지 않을 겁니다 민제한의원 최용석 원장 주요 진료과목은 면역계질환, 만성피로, 근막통증증후군. 한의학 박사 출신 한의사. 어찌 보면 딱딱해 보일 수 있는 나열들이 그의 말 한마디를 통해 산산이 부서진다. “환자분들이 워낙 바빠 내가 말을 많이 하는 걸 좋아하지 않더라.” 하얀 가운을 벗고 거리로 나선 한의사, 동의보감을 삶의 전환점이라 말하는 그를 만났다. 백성을 구한다는 이로운 뜻을 품은 조선시대의 구휼기관 ‘제민원(濟民院)’. ‘민제’에는 제민을 모티브로 삼아 가난하고 어려운 자를 돕겠다는 긍휼지심의 마음이 담겨있다. 허준처럼 수원에서 한의원을 시작한 지 19년차. 그가 본가인 대구를 놔두고 수원까지 와 한의원을 개원하게 된 것은 한의학에 대한 열정 때문이었다. 수원과 비교적 가까운 시흥에 한의학에 조예가 깊은 스승님이 계셨다고. 지금은 가끔 연락드리는 수준이지만 학생시절에는 대구에서 스승님이 있는 시흥까지 왕복하면서 가르침을 받을 만큼 열정적이었다
2019.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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