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베수교 30년: 어제, 오늘 그리고 내일
한국과 베트남의 관계는 송무백열(松茂柏悅), 산고수심(山高水深) 관계로 발전되어야 한다. 베트남 KGS국제학교 안경환 이사장 칼럼 베트남 KGS국제학교 안경환 이사장 지난 6월 22일부터 24일까지 윤석열 대통령이 베트남을 국빈 방문하여, 베트남 사람들의 마음속에 한국민에 대한 친근감을 심어주고, 마음속의 앙금을 풀어 주었다. 우중에 호찌민 주석 묘를 우산도 안 받치고 헌화하고, 김건희 여사가 영부인으로는 최초로 아오자이를 입고 선을 보인 것, 대통령이 한국어 교사들과 학생들 앞에서 베트남어로 인사한 것 등등, 모두가 베트남 사람들의 마음을 사기에 충분하였다. 세밀한 외교적인 설계가 이루어 낸 큰 성과였다. 작년 12월 22일로 한국과 베트남이 역사적인 외교정상화를 이룩한지 30주년이 되었는데, 지난 한‧베 수교 30년사는 900여 년의 두 민족 교류역사에 비하면 1/30에 불과한 짧은 기간이지만, 그 짧은 기간 동안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엄청난 성과를 거두었다. 양국 간의 교역 규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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