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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6-10-22 00:06 (목) 로그인회원가입

현실의 장벽을 무너뜨리는 가상공간의 진화, 디지털 트윈

가상공간에 사물이나 현실 공간 등을 재현하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의 활용이 가속화되고 있다. 실존하는 것을 그대로 복제해 디지털로 옮기는 것은 물론 디지털상에서 3D로 설계한 뒤 실체로 구현하는 것 역시 디지털 트윈이다. 지금까지는 제조업 등에서 이용되고 있었지만, 점차 다양한 분야로 확대되고 있다. 디지털 트윈은 예측할 수 없는 사고로부터 우리를 보호해줄 수도 있다. 사물이나 공간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수집해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구현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처럼 디지털 트윈은 현실 공간에서 걸리는 시간과 비용의 한계를 줄여주며 우리 일상 가까이에서 활용되고 있다. SONATA N Line(사진=현대자동차 제공) 데이터를 기반으로 생산되는 자동차 디지털 트윈이라는 용어가 다소 생소하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미국과 영국 등에서는 이미 제조, 도시 등 여러 분야에 적용하고 있다. 최근에는 인공지능(AI), XR 기술 등과 결합하여 복잡한 형태로 진화했다. 이처

2021.10.27 3 3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