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추천 신간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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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사뉴스매거진
  • 승인 2019.03.13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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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공학이 필요한 시간 우리는 어떻게 공학의 매력에 깊이 빠져드는가
이인식 외 19인 지음 | 다산사이언스
 
공학이 필요한 시간 이인식 외 19인 지음
공학이 필요한 시간 이인식 외 19인 지음
 
4차 산업혁명 시대의 독자를 위한 최초의 공학기술 서평집 “우리 시대 공학의 중심을 읽다!”
2017년 문재인 정부가 4차 산업혁명을 국정 목표로 설정한 이후, 블록체인,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유전자공학 등 다양한 용어와 기술들을 일상에서 더욱 많이 접하게 되었다. 이렇듯 기술은 이미 우리 삶의 깊숙한 곳까지 닿아 있지만, 기술에 대한 대중의 인식은 점점 낯설어지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그동안 미래기술에 관한 글을 꾸준히 발표해온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과 공학기술의 대중화에 힘써온 한국공학한림원은 독자들에게 신흥기술을 효과적으로 소개하는 방법으로 국내에 출간된 공학기술 도서를 엄선하여 서평집을 펴내기로 하고, 시대와 함께 호흡해나가는 공학기술의 현주소를 보여줄 수 있는 도서 45권을 선정, 이인식 소장 외 19인의 전문가 필진으로 구성된 서평집을 펴내기에 이르렀다. 이 책은 한국공학한림원이 공학기술의 대중화를 위해 발간하는 ‘공학과의 새로운 만남’ 시리즈이며, 우리나라 ‘과학칼럼니스트 1호’이자 ‘융합전도사’로 활약하며 기술과학서적을 국내에 꾸준히 소개해온 이인식 지식융합연구소장의 50번째 책이다.
 
02.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 (제43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2019년)
윤이형, 김희선, 장강명, 장은진, 정용준, 최은영 지음 | 문학사상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 윤이형, 김희선, 장강명, 장은진, 정용준, 최은영 지음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 윤이형, 김희선, 장강명, 장은진, 정용준, 최은영 지음
 
2019년 제43회 『이상문학상 작품집』. 한 해 동안 주요 문예지에 발표된 중·단편 가운데 가장 주목받은 소설을 엄선하여 엮은 작품집이다.
2019년에는 부조리한 현실적 삶과 그 고통을 견뎌내는 방식을 중편소설이라는 서사적 틀에 어울리는 무게와 균형을 갖춘 이야기로 형상화한 윤이형의 《그들의 첫 번째와 두 번째 고양이》가 대상으로 선정되었다. 두 반려 고양이의 삶과 죽음을 통해 완벽하게 단절되고 고립된 현대 사회의 삭막함과 현대인의 뼈저린 고독을 유려한 문장과 빼어난 감수성으로 그려낸 수작으로, 이 시대 한국 젊은이들의 불안감과 좌절감을 생생하게 그려냈다.
 
03. 내 안의 역사 현대 한국인의 몸과 마음을 만든 근대
전우용 지음 | 푸른역사
 
내 안의 역사 전용우 지음
내 안의 역사 전용우 지음
 
일상과 주변에서 역사의 의미를 찾으며 현실 문제에 관한 발언을 서슴지 않고, 오늘을 사는 역사학자 전우용의 「한국 근대 읽기 3부작」 제2권 『내 안의 역사』. 《우리 역사는 깊다》 등을 통해 교과서가 놓치고 있는 오늘의 뿌리를 찾아 성찰의 자료로 삼는 작업을 꾸준히 해온 저자는 이번 책에서 지금은 희미해진 연탄, 도장, 침모에서 무심코 넘겼던 현모양처론, 접대문화의 기원까지 파고들어 우리의 일상과 의식에 깃든 뜻밖의 역사를 들려준다. 수백만 년에 걸친 인류 진화의 결과물이자 인간의 철학, 사상, 가치관의 결과물, 우리 삶의 일부이자 우리 역사의 흔적인 보통사람들의 평범한 일상을 52꼭지의 글 속에 담아냈다.
 
04. 끌리는 브랜드의 법칙 상징적 브랜드가 되는 3가지 전략, 아이코닉 어드밴티지
순 위, 데이브 버스 지음 | 고영태 옮김 | 한국경제신문
 
끌리는 브랜드의 법칙 순 위, 데이브 버스 지음
끌리는 브랜드의 법칙 순 위, 데이브 버스 지음
 
나이키의 ‘에어맥스’ 시리즈를 모르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세계 최고의 운동화 제작사가 만든 제품라인으로 운동화의 충격을 흡수하는 시스템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다. 처음에는 무엇이 차이인지 어리둥절했던 소비자들도 디자인이 주는 독특함에 반했고, 이후 소비자의 경험이 쌓이면서 기능의 우수함도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때 나이키는 효과적인 마케팅을 통해 브랜딩의 날개를 달았다. 나이키는 ‘NIKE-AIR IS NOT A SHOE’라는 구호가 적힌 광고를 내걸어 소비자의 깊은 내면에 있는 운동의 본능을 일깨우며, 다른 평범한 ‘기어(Gear : 복장, 장비)’를 착용했을 때와 다른 퍼포먼스를 내도록 도와줄 것이라는 믿음을 심어주었다. 나이키는 브랜드를 넘어 ‘운동의 상징’이 되었고, 더 나아가 ‘문화’가 되었다. 이와 같이 소비자에게 오랫동안 사랑 받는 브랜드들엔 독특한 전략이 숨어있다. 바로 ‘아이코닉 어드밴티지’다.
 
05. 노마드 비즈니스맨 1인 기업가 부자의 성공 시크릿
이승준 지음 | 라온북
 
노마드 비즈니스 맨 이승준 지음
노마드 비즈니스 맨 이승준 지음
 
노마드 비즈니스는 ‘유목민’이란 뜻을 지닌 ‘노마드’라는 말에 걸맞게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자유롭게 일하면서도, 남들은 1년 동안 벌어야 할 연봉을 한 달 만에도 벌 수 있는 시스템이다. 노마드 비즈니스의 핵심은 내가 일하지 않고도 저절로 돈이 벌리는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인데, 저자는 그 시스템의 해답을 온라인 플랫폼에서 찾는다. 이러한 플랫폼에 적게는 몇 천 명에서 많게는 10만, 20만 회원을 보유하기만 한다면 시공간적 자유를 누리면서도 돈이 열리는 나무를 가진 것과 같다고 이야기하면서 네이버 카페, 책, 유튜브, 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 다양한 SNS를 통해 노마드 비즈니스를 실천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을 소개하고, 독자 개인의 성향에 맞는 노마드 비즈니스를 찾을 수 있도록 안내해준다.
 
06. 꽃보다 아름다운 청춘 옌거링 장편소설
옌거링 지음 | 문현선 옮김 | 더봄
 
꽃보다 아름다운 청춘 옌거링 지음
꽃보다 아름다운 청춘 옌거링 지음
 
이 소설은 2017년 12월에 개봉된 영화 <방화>의 원작소설이다.
소설의 원제이기도 한 <방화(芳華)>는 ‘꽃처럼 화려한’, 즉 ‘인생의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청춘 시절’을 그린 작품이다. 이 소설은 문화대혁명(1966-1976)과 중국-베트남전쟁(1979.02~1979.03) 시기를 배경으로 중국 인민해방군 문예공작단 소속 젊은이들의 사랑과 순정, 치기와 욕망, 질투와 배신, 평범함과 위대함, 희생과 영원에 대한 이야기이며, 1990년대와 2000년대까지 이어지는 40여 년의 시간을 넘나들며 그들 각자의 삶을 문예공작단이었던 저자 자신의 경험을 실어 생생하게 그려내고 있다.
 
07. 12가지 인생의 법칙 혼돈의 해독제
조던 B. 피터슨 지음 | 강주헌 옮김 | 메이븐
 
12가지 인생의 법칙 조던 B. 피터슨 지음
12가지 인생의 법칙 조던 B. 피터슨 지음
 
고된 삶에 무너지지 않고 의미 있는 삶을 사는 지혜를 12가지 법칙에 담아 전하는 전 하버드대 심리학과 교수 조던 피터슨의 『12가지 인생의 법칙』. 이 책은 영미권 최고의 질의응답 사이트인 ‘쿼라(Quara)’에 올라온 질문에 답을 쓰는 저자의 취미에서 시작되었다. ‘인생에서 누구나 알아야 할 가장 소중한 것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40개의 법칙에 대한 답을 올렸고, 이 목록은 12만 명이 읽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책은 저자가 올렸던 답변 가운데 12개를 추려 3년 동안 집필한 것으로, 혼돈과 질서의 경계선에 있는 인생의 의미를 찾아 최악의 시기를 지나고 있을 때에라도 망가지거나 쓰러지지 않고 견딜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08. 북유럽 그림이 건네는 말 누가 뭐라든 나답게, 내 속도로 살고 싶은 사람들에게
최혜진 지음 | 은행나무
 
북유럽 그림이 건네는 말 최혜진 지음
북유럽 그림이 건네는 말 최혜진 지음
 
《명화가 내게 묻다》, 《그림책에 마음을 묻다》, 《유럽의 그림책 작가들에게 묻다》의 저자 최혜진이 코펜하겐, 오슬로, 베르겐, 스톡홀름, 모라, 헬싱키, 예테보리, 스카겐, 라네르스, 오르후스 등 낯선 북유럽 도시의 미술관을 누벼온 지난 3년의 기록을 담은 『북유럽 그림이 건네는 말』. 성실한 미술관 여행자인 저자가 발길 닿는 대로 떠나온 북유럽 미술관 여행에서 마주한 이야기들을 들려준다. 빌헬름 하메르스회이, 크리스티안 크로그, 칼 라르손, 하리에트 바케르 등 철자를 어떻게 발음해야 할지 추측조차 어려운 낯선 화가들이었지만 부족한 대로 긍정하고 싶다는 소망, 작은 행복부터 가꾸고 싶다는 열망 등 북유럽 사람들이 지닌 태도가 고스란히 드러나는 그들의 그림은 조바심을, 불안을, 자기 채근과 자기 불화를 비로소 놓아주게 했고, 있는 그대로의 자신과 오롯이 마주하게 했다. 저자는 사는 일이 힘이 부칠 때, 두렵고 먹먹할 때 북유럽 그림들을 통해 모든 불화하던 것을 향해 화해의 악수를 내밀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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