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을 불문하는 온천! 아시아의 온천들은 어떤 매력이 있는가?
계절을 불문하는 온천! 아시아의 온천들은 어떤 매력이 있는가?
  • 이가영
  • 승인 2019.03.16 09: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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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매력 아시아의 온천
지친 일상 속에서 휴식을 찾아 여행을 떠나고 싶을 때가 있다. 지친 몸을 따뜻한 물에 몸을 담그면 피로는 싹 풀린다. 란 말을 하지 않는가? 그 중 대중적으로 알려진 아시아의 온천들. 우리나라의 온천부터 대만의 온천까지 간략하게 소개한다.
 
고대 왕조부터 현대까지 이어온 대한민국
온천하면 당연히 일본을 외치겠지만 우리나라에도 온천은 존재한다. 수도권에서 지하철을 타고 당일치기로 즐길 수 있는 온양온천부터 비행기를 타거나 배를 이용해야 갈 수 있는 제주도의 산방산 탄산온천까지 우리나라 온천은 고대 역사에서도 왕이 휴식 또는 요양을 위해 이용하기도 했으며 일부엔 그 터가 자리 잡혀 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이어온 만큼 오래된 미학이 있다. 최근엔 도심에 위치한 호텔에서도 온천을 즐길 수 있는 만큼 멀리가지 않아도 가까운 곳에서도 온천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온천이 자리 잡은 지역은 대중적인 분위기와 즐거움을 위해 테마파크가 자리 잡고 있어 다양한 온천을 즐길 수 있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밖의 풍경을 바라보면서 느긋한 노천 온천욕 또한 하나의 즐거움.
 
도심속의 온천 도미인 호텔
도심속의 온천 도미인 호텔
 
도심 속에도 즐거움과 휴식을 한번에!
어딘가 멀리 가기엔 시간과 비용은 부족하다면 도심 속에서도 온천을 보유하는 호텔, 사우나, 목욕탕을 이용해보자. 온천을 보유하는 호텔 중엔 굳이 숙박을 하지 않아도 이용할 수 있는 곳과 여성전용, 남성전용만을 운영하는 곳과 함께 노천탕이 존재하는 숙박업체의 경우 외부에선 절대로 볼 수 없는 구조를 구축하기 때문에 사생활 침해가 되지 않아 안심할 수 있다.
 
아산 스파비스
아산 스파비스
 
1년내내 계절 불문하는 워터파크, 온천테마파크
1년 내내 개방하는 워터파크 중엔 온천 또한 겸비하고 있어 사계절을 불문하고 휴가와 바캉스를 즐기기엔 손색이 없다. 먼 장소에 있어도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곳에 위치하거나 업체 측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가 있기 때문에 교통 때문에 고민할 필요가 없다. 하루나 이틀정도 머물 생각이라면 워터파크와 가까운 숙소를 활용하거나 같이 운영되는 숙소를 활용하면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곳도 있으니 1박 이상으로 워터파크나 온천테마파크를 갈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 꼭 기억하자!
 
온천하면 당연히 외치는 나라 일본
온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 인만큼 가장 대중적인 나라로 온천문화가 깊게 자리 잡고 있다.
일본 온천여행지로도 유명한 곳은 도쿄의 하코네, 후쿠오카의 유후인, 규슈의 벳푸, 훗카이도(북해도)의 노보리베츠, 일본 자국민들이라면 한번정도 가게 되는 구사츠 등이 있다. 일본인들의 온천사랑이 깊은 만큼 많은 외국 관광객과 여행객들은 온천이 들어가는 코스를 선택하곤 한다. 온천과 함께 숙박 역시 또 하나의 즐거움으로 일본의 료칸은 일본식 전통의 고전미를 느낄 수 있다. 일부 료칸 중엔 일본식 방과 서양식 방이 나뉘어 구비된 곳이 있어 여행의 불편함이 없도록 고려된 모습 또한 볼 수 있다. 가장 가까운 곳 인만큼 어느 정도 언어를 구사할 줄 알고 의사소통에 문제가 없다면 한번쯤 가고 싶은 곳 중 하나로 꼽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나라에 자리 잡은 일부 온천테마파크나 큰 대중목욕탕 또는 찜질방에 있는 히노끼 탕 또한 일본에서 비롯된 것이다.
 
구사츠 온천
구사츠 온천
 
이곳은 온천의 왕국
온천하면 일본! 이라고 외칠 것이다. 그도 당연하듯 일본의 온천은 누구나 인정하기 때문. 고단한 삶과 스트레스로 누적된 피로를 푸는 것과 함께 병을 치료하고 그 지역의 음식을 먹어보고 문화를 즐기며 오랜 세월 겹겹이 쌓여온 하나의 개성을 즐기는 것이다. 일본에서 온천을 즐길 때 반드시 알아둬야 할 사항으론 먼저 몸은 깨끗이 씻고 들어가야 하고, 때는 밀면 안 된다는 것. 두 번째는 수건은 탕 안에 넣을 수 없다. 기본예절이니 숙지하면 좋은 내용. 수건을 머리 위에 얹을 수 있는 경우도 있으나 온천마다 다르기 때문에 미리 알아볼 필요는 있다. 마지막으로 천천히 탕 안에 몸을 담근 후, 15분 정도 몸을 담근 후에 쉬는 걸 추천한다.
 
전통식 료칸 내부
전통식 료칸 내부
 
온천여행의 꽃 료칸
료칸(직역하면 여관)은 온천하면 자연스럽게 연상되는 곳이다. 물론 최근에야 호텔도 있으니 어느 쪽을 선택하건 그건 본인의 취향에 맞추면 된다. 일부 료칸 중엔 전통 료칸도 있는 만큼 일본인의 생활습관, 관습, 예절, 행동양식 등을 익힐 수 있는 귀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다. 그만큼 료칸은 단순한 숙박의 개념이 아닌 하나의 고유 문화로서 전통을 지키는 공간으로도 인식된다.
 
일본의 온천만큼 다양한 매력을 가진 중국
중국에도 온천이 있다고 하면 아마 의외라고 할 것이다.
인구가 많은 만큼 지역 문화 역시 제각각인 중국. 이곳에도 온천이 존재하며 아시아 최대의 실내온천이라 꼽히고 있는 천용원 온천과 세계적으로도 중국의 대표 온천이라 알려진 용승온천, 양귀비가 피부를 가꾸기 위해 자주 즐겼던 온천인 애금해 온천과 산림속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는 닝하이 삼림온천(속칭 천명산 남계온천), 2013년 세계 최대 온천폭포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구십구리(螺髻九十九里) 등이 있다. 이곳 또한 일본 못지않은 온천문화가 자리 잡고 있으며 다양한 관광객과 여행객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
 
닝하이 산림온천
닝하이 산림온천
 
아시아 최대의 매력을 겸비
중국의 온천은 아시아 최대의 매력이라 불리며 일본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수 많은 인구와 다양한 지역문화 속에서 피어난 중국의 온천들은 휴식과 휴양을 위해 찾아오는 손님들이 많다. 눈의 즐거움과 피로를 녹이는 중국의 자연과 온천의 조합과 여러 가지 질병을 완화시키는 온천들이 마련되어 있어 일본만큼 최고의 매력을 가졌다 해도 손색이 없다.
 
프라이버시 보장, 효도여행으로도 손색없는 대만
대만의 온천은 혼자 즐길 수 있는 1인 공간과 대중탕이 잘 마련되어 있어 혼자서 온천을 하러 오는 사람들에겐 제한된 이용시간 중 느긋하게 보낼 수 있는 독특한 매력이 있다. 가장 손꼽히는 온천지론 베이터우, 우라이, 양명산이 있으며 이외에도 즈번온천, 관쯔링온천, 쓰충시원온천 등이 있어 대만을 여행하는 관광객 또는 여행객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베이터우, 즈번온천의 경우 질병치료에도 도움이 되는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몸의 병을 치료하는데 도움을 준다. 온천욕을 끝난 후에는 다양한 관광지를 둘러보거나 주변을 산책하는 시간을 갖거나 또는 숙소에서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개인적인 공간에서 자연과 함께 온천을 즐기고 싶을 때, 효도여행이나 가족여행으론 적극 추천!
 
프라이버시 존중
대만 온천의 커다란 특징으로 제한된 시간동안 이용할 수 있는 1인 온천은 요금을 내고 그 시간 내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점과 추가 요금을 지불할 경우 시간을 연장해주는 곳도 있다. 대중탕의 경우 제한시간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우리들이 흔히 아는 대중목욕탕에서 나오는 물이 온천이란 것에 차이가 있을 뿐. 기본적인 목욕문화는 어딜 가든 다 유사한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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