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16:56 (금)
“소상공인, 벤처기업인, 일반인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종합 원스톱 법률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소상공인, 벤처기업인, 일반인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신뢰할 만한 종합 원스톱 법률 서비스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습니다”
  • 박경민
  • 승인 2021.05.31 15: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법률그룹 ‘테헤란’, 변리사 백상희 대표

살다 보면 누구나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할 때가 있다. 법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변호사, 세금과 관련해서는 세무사, 빛나는 아이디어로 특허를 내야 할 때는 변리사가 있어야 한다. 그런데 일반인이라면 어떤 곳이 잘하는지도 모르고, 직접 이들을 만나 무엇을 해야 할지도 모르는 경우가 많다. 더구나 이런 전문가가 한 명이 아닌, 동시에 필요하다면 일일이 만나는 것 자체가 시간과 돈이 많이 드는 일이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해주는 곳이 바로 법무법인, 특허법인, 세무회계가 함께 운영되고 있는 종합법률그룹 테헤란이다. 이곳에서는 각종 법률 서비스가 필요하지만, 높은 진입장벽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위한 체계적인 원스톱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변리사 백상희 대표는 이미 10여 년 전부터 이런 통합 서비스의 필요성과 온라인 고객 발굴의 가능성을 보고 회사를 설립, 현재는 100여 명이 넘는 관련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일을 하고 있다

종합법률그룹 ‘테헤란’, 변리사 백상희 대표
종합법률그룹 ‘테헤란’, 변리사 백상희 대표(사진=종합시사매거진 DB)

변호사-세무사-변리사통합 서비스

변리사인 백상희 대표는 26살의 젊은 나이에 변리사에 합격, 한동안 특허법인에 근무하다 2010년에 자신의 특허법인을 개업했다. 일을 하다 보니 새로운 시장에 대한 개척을 고민하게 되었고 3년 전인 2019년에 테헤란을 설립했다. 의뢰인들의 고민을 들을 기회가 많았고 그때마다 보다 새로운 서비스가 필요하다는 생각도 들었다.

자신만의 전문적인 직업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또 다른 전문가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회사를 운영해도 특허, 세금이 문제가 되고 법적 분쟁에 얽히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런 문제가 생길 때마다 각기 다른 전문가들을 찾아가는 것도 번거로운 일임이 틀림없습니다. 그래서 그 모든 전문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어차피 서로서로 엮여 있는 문제들이기 때문에 한 곳을 방문해서 해결된다면 훨씬 더 편리할 것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거기다가 소상공인, 벤처기업인, 일반인들은 대형 로펌을 이용하기가 부담스럽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이런 분들이 합리적인 비용으로 받을 수 있는 믿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백상희 대표는 영업에 대해 고민을 하다 온라인 고객에 집중하게 됐다. 변리사, 세무사, 변호사 등이 모두 전문직이기는 하지만, 결국에는 사건을 수주해야 하는 영업의 문제에 직면하게 된다. 백 대표 역시 사업을 키우려다 보니까 이런 문제에 부딪혔고 그렇게 관심을 가지게 된 것이 바로 인터넷 세상이었다. 과거에는 주변 지인에게 물어물어 이런 전문가들을 찾아가거나 혹은 법원에 업체들이 몰려 있으니 직접 방문하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온라인 세상에서는 스스로 검색과 비교를 할 수 있고, 나름의 경쟁력만 갖추고 있다면 영업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겠다는 판단이 들었다고 한다. 그렇게 해서 본격적으로 온라인 고객층에 파고들면서 어필했고, 특허법인을 세운 지 15년 만에 3명의 직원은 100명으로 불어났다. 백상희 대표의 미래 전망이 정확하게 들어맞은 것이다. 뿐만 아니라 대형 로펌을 이용하기 힘든 고객들이 많이 찾아오면서 사건수임의 문제도 완전히 해결되었다고 한다.

종합법률그룹 ‘테헤란’, 변리사 백상희 대표
종합법률그룹 ‘테헤란’ 회의모습(사진=테헤란 제공)

소비자 서비스 만족 대상’, 2회 연속 대상

최근 들어 가장 기억에 남는 사건은 바로 상표등록에 관한 것이다. 일반적으로 상표를 오래 사용한 사람은 굳이 등록하지 않아도 자신의 권리가 인정되는 것으로 알고 있는 경우가 많다. 그것을 상식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법률상으로는 누군가 아무리 오래 사용했다고 하더라도 먼저 등록한 사람에게 우선권을 주고 있다. 테헤란을 찾은 한 고객 역시 마찬가지의 문제에 봉착했다. 자신이 오래 사용하고 있었지만, 느닷없이 누군가 상표를 등록했고 어느 순간 자신이 상표를 사용할 수 없는 위기에 처했다는 것이다. 물론 상식적으로 이런 상표등록을 무효화시킬 수 있다고 믿고 있었지만, 실제 1심에서는 패소하고 말았다. 결국, 고객은 테헤란에 찾아와 하소연했다고 한다.

일단 1심 자료를 분석했더니 먼저 상표를 사용했다는 자료의 입증이 부족했다는 사실을 알게 됐습니다. 그래서 먼저 상표를 사용했다는 증거를 여러 방면에서 수집해 이를 입증했고 결국 2심에서는 무난하게 승소를 할 수 있었습니다. 고객은 자신의 상표를 쓸 수 없게 되면 경제적으로도 매우 힘든 상황에 부딪힐 뻔했는데, 일이 잘 해결되어서 저희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개개인이 누릴 수 있는 권리를 응당 누릴 수 있고, 그것을 빼앗으려는 사람들로부터 보호할 수 있다는 점이 저희 일의 큰 자부심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안타까운 점은 여전히 이런 문제로 고통받는 분들이 적지 않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이런 문제가 생겼을 때는 고객의 눈높이에서 고객의 사정을 최대한 세심하게 살펴서 임할 수 있는 전문가를 찾아가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

테헤란의 직원들은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집중하는 업무수행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전국에서 고객들이 찾아오다 보니 사건이 꽤 많다. 그래서 테헤란의 입장에서는 수많은 사건 중의 하나일 수는 있지만, 정작 고객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사건이 세상에서 가장 소중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고객의 마음을 헤아려 법을 꼼꼼하게 검토하고 최적의 방법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이를 위해서는 수많은 노하우가 필요한 것이 사실이고, 여기에서 테헤란의 실력은 어김없이 검증받고 있다.

저희는 다년간 축적해온 수많은 경험 및 치열한 논리를 바탕으로 솔루션을 다각화하여 만족도 높은 법적 조력을 제공할 뿐 아니라 수임률보다는 고객을 우선으로 하여 차별화된 가치를 창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뢰인과의 1:1 소통으로 안성맞춤의 솔루션을 아낌없이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가치를 추구하고 공유하는 기업으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객에게 최선을 다하려는 자세를 가지다 보니 수상도 여러 차례 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한국경제신문이 후원하고 헬스인뉴스가 주최하는 <2021 소비자 서비스 만족 대상>에서 2년 연속 변호사·변리사·세무사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한 번도 하기 힘든 대상을 두 번이나 연속해서 받았다는 것은 이미 실력에 대해서는 굳이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

테헤란이 맡는 분야는 매우 다양하다. 형사, 성범죄, 부동산, 민사, 마약사건, 특허/상표/디자인, 지식재산권, 회생 및 파산, 가사, 기업자문, 국제, 상속, 금융 등 각종 분야별 법률 서비스 제공은 물론이고 세무·회계, 경영 컨설팅까지 다방면으로 고객들의 고민을 해결하고 있다.

사실 테헤란의 성장세는 매우 빠른 편이다. 3년이 채 되지 않아 2개의 건물에서 100명의 전문가가 일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직원들이 늘어나면 대표자의 고민도 늘어나는 법이다. 하지만 언제나 초심을 유지하고 기업 경쟁력의 본질에 집중하다 보면 늘 해답은 나오게 마련이다. “향후 어떤 기업이 되고 싶냐는 질문에 백상희 대표는 이렇게 말한다.

직원을 책임지고, 고객의 문제를 해결하는 좋은 회사가 되고 싶습니다. 인원이 많고 매출이 많다고 좋은 회사는 아닙니다.내실을 다지고 발전해 나가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회사가 정말로 좋은 회사가 아닐까요? 다른 경쟁사에 비해 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지에 스스로 의문을 품고 겸손한 자세로 나아가는 것만이 앞으로도 생존하고 발전하는 회사를 만들어 나가는 방법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테헤란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법무법인, 특허법인, 세무회계가 함께 운영되고 있다는 점이다. 여러 가지 문제를 한꺼번에 해결하기에는 안성맞춤인 곳이다. 거기다가 소상공인, 벤처기업인, 일반사업자들이 부담 없이 문을 두드릴 수 있다는 점도 큰 장점이다. 앞으로도 많은 국민이 테헤란에서 법적인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800 (여의도파라곤 1125)
  • 대표전화 : 02-780-0990
  • 팩스 : 02-783-2525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운정
  • 법인명 : 데일리뉴스
  • 제호 : 종합시사매거진
  • 등록번호 : 영등포, 라000618
  • 등록일 : 2010-11-19
  • 발행일 : 2011-03-02
  • 발행인 : 최지우
  • 편집인 : 정하연
  • 종합시사매거진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종합시사매거진. All rights reserved. mail to sisanewszine@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