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가장 호화로운 뮤지컬! <물랑루즈!>
이제껏 경험하지 못한 역대급 무대 예고!

CJ ENM이 올 연말 관객들을 뜨거운 열기로 매혹시킬 2022년 최고의 기대작 뮤지컬 <물랑루즈!(Moulin Rouge!
The Musical)>의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현존하는 최고의 뮤지컬 <물랑루즈!>
뮤지컬 <물랑루즈!>는 CJ ENM이 글로벌 공동 프로듀싱한 작품으로 1890년대 프랑스 파리에 있는 클럽 ‘물랑루즈’ 최고의 스타 ‘사틴’과 젊은 작곡가 ‘크리스티안’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매시업(mash-up)’ 뮤지컬이다.
브로드웨이 개막과 동시에 사전 제작비 2천8백만불 (약395억원)의 초대형 스케일로 화제를 모으며 당해 가장 흥행한 작품으로 등극한 뮤지컬 <물랑루즈!>에는 16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사랑받아온 70여 곡의 음악이 담겨있다. 원작 영화 ‘물랑루즈’의 명곡들뿐만 아니라 마돈나, 시아, 비욘세, 아델, 리한나 등 세계적인 히트 팝을 ‘매시업’해 그 어느 작품과 비교할 수 없는 독창적이고 화려한 뮤지컬 넘버로 승화시켰다.
관객들을 감동시킬 완벽한 캐스트
파리의 클럽 물랑루즈에서 치명적인 사랑에 빠져가는 작곡가 ‘크리스티안’역할에 독보적인 실력과 흥행 성적의 대한민국 대표 뮤지컬 배우 홍광호, 방송과 무대를 넘나드는 멀티 엔터테이너 이충주가 이름을 올렸다. ‘크리스티안’은 낭만의 도시 파리에 갓 도착한 순수한 예술가로 가진 것은 타고난 재능과 열정뿐인 인물이다.
클럽 ‘물랑루즈’를 대표하는 최고의 스타 ‘사틴’ 역에는 출중한 댄스 실력과 가창력을 모두 갖춘 매력의 아이콘, 아이비가 캐스팅됐다. 뮤지컬 <킹키부츠>, <시카고>, <비틀쥬스> 등을 통해 수준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뮤지컬계의 디바로 자리 잡은 김지우도 ‘사틴’을 맡는다.
클럽 ‘물랑루즈’의 단장 ‘지들러’역은 김용수와 이정열, ‘사틴’을 소유하기 위해 클럽 ‘물랑루즈’를 통째로 인수할 만큼 부와 명예, 섹시한 매력까지 갖춘 ‘몬로스 공작’역에는 손준호가 이름을 올렸다. ‘크리스티안’을 클럽 ‘물랑루즈’의 세계로 초대한 불운의 천재 화가 ‘로트렉’ 역에는 최호중과 정원영이 캐스팅됐다.

아시아 초연으로 선보일 뮤지컬 <물랑루즈!>는12월 20일부터 3월 5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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