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 16개 권역...5월 25일 개
- 사전접수 4월 21일∼5월 4일, 선착순 1만5천명
- 4월 20일∼28일, 31개 매장... ‘리얼스 위크’ 플로깅
- 사전접수 4월 21일∼5월 4일, 선착순 1만5천명
- 4월 20일∼28일, 31개 매장... ‘리얼스 위크’ 플로깅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25일 전국 16개 권역에서 동시에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롯데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는 1979년 환경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롯데백화점과 환경부, 환경재단이 처음 기획한 행사로 올해로 42주년을 맞았다. 지난해까지 누적 참가자는 14만명에 이른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21일까지 대회 사전 접수와 다음 달 4일까지 본접수를 거쳐 선착순으로 1만5천여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롯데백화점몰 홈페이지에서 접수하고 참가비 절반은 환경재단에 기부된다.
이번 행사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콘텐츠도 준비된다.
이번에는 롯데백화점이 자체 개발한 캐릭터 '킨더 유니버스'로 미술대회 현장을 꾸미고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캐릭터 컬러링, 보물찾기, 비눗방울 놀이 등 체험 공간도 운영한다.
22일 지구의 날을 앞두고 전국 31개 매장에서 20∼28일을 '리얼스 위크'로 정하고 플로깅 행사도 한다.
김지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어린이 환경 미술대회, 리얼스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삶과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널리 알려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선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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