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항공 사후면세점, 춘천 지역경제에 희망의 날개로
강원항공 사후면세점, 춘천 지역경제에 희망의 날개로
  • 김준현
  • 승인 2019.09.05 09: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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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열풍으로 외국인들에게도 인기
강원항공 사후면세점이 강원도 춘천시의 또 하나의 명소로 자리잡고 있으며,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사후면세점은 애초 유럽에서 발달했다. 사후면세점에서 물건을 사면 부가가치세와 소비세를 환급받을 수 있고 이렇게 창출된 매출은 지역경제를 일으키게 된다. 외국에서 사후면세점을 이용할 때 불편한 점은 공항에 도착해 출국 전 부가가치세와 소비세를 환급받는 과정이다. 비행기에 오르기 전 환급 절차를 밟아야 부가가치세와 소비세를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세금 환급 전용 계산대에서 서류와 영수증을 제출해야 텍스 리펀(tax refund) 혜택을 받을 수 있으나 강원항공 사후면세점은 이러한 번거로운 절차를 개선했다.
 
강원항공 사후면세점의 내부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즉시 환급제를 도입해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촬영=시사매거진CEO 김준현 기자
강원항공 사후면세점의 내부에서 판매되는 제품들은 즉시 환급제를 도입해 이목을 끌고 있다. (사진촬영=김준현 기자)
 
즉시 환급제로 주목 
강원항공 사후면세점이 위치한 곳은 춘천시 동내면. 거두리 강원항공 사후면세점은 관광객들이 편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넓은 주차장을 갖췄다. 강원항공 사후 면세점은 고객들에게 보다 편리함을 주기 위해 ‘즉시 환급제’를 도입했다. 물건을 구입한 즉시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다. 당연히 외국인 관광객들의 선호도가 높다. 이는 오픈 초기에 안정적인 궤도에 정착하고자 내린 파격적인 결정이었다. 내국인 관광객도 강원항공 사후면세점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취급하는 품목은 한류열풍의 일등공신인 화장품과 홍삼 등이다. 이미 우리나라 화장품은 글로벌 뷰티를 선도할 정도로 품질이 우수하다. 관광객들은 좀 더 가격 부담을 낮춰 화장품을 살 수 있다. 홍삼 역시 우리나라 대표 상품으로 면세점 쇼핑 리스트에서 빠질 수 없다. 홍삼은 외국인들에게 건강식품으로 유명하다. 그 외에 손목시계, 양주 등을 강원항공 사후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안봉순 강원항공 사후면세점 대표가 촬영을 위해 제품을 가볍게 잡고 서 있다. 사진촬영=시사매거진CEO 김준현 기자
안봉순 강원항공 사후면세점 대표가 촬영을 위해 제품을 가볍게 잡고 서 있다. (사진촬영=김준현 기자)
 
안봉순 강원항공 사후면세점 대표는 “한류열풍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며 여러 미디어의 영향으로 강원도 춘천시에 오는 외국인 관광객도 증가하고 있다”라며 “춘천시를 거치는 곳이 아닌 숙박을 하며 머무를 수 있는 관광지로 발돋움하기 위해 사후면세점 사업을 추진했다”라고 밝혔다.
 
강원항공 사후면세점에선 꽃차 또한 시음판매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사진=강원항공 사후면세점 제공
강원항공 사후면세점에선 꽃차 또한 시음판매를 위해 준비하고 있다. (사진=강원항공 사후면세점 제공)

향후 강원항공과 강원항공 사후면세점이 시너지 효과를 낸다면 고용 창출 효과가 있을 것이며 더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면 주변의 관광 인프라도 눈부시게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숙박업소, 식당, 엔터테인먼트 등 관련 관광산업이 발전하면서 춘천시의 경제가 더욱 힘차게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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