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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에너지 절약과 정보 보호 IoT 스마트 전력제어 솔루션으로 가정과 직장을 안전하게
전기 에너지 절약과 정보 보호 IoT 스마트 전력제어 솔루션으로 가정과 직장을 안전하게
  • 이한나
  • 승인 2018.07.05 15:3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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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자연과 공존하며 살고 있다. 맑고 깨끗한 환경의 주인은 우리가 아니다. 안전하고 편리하다는 미명 하에 우리에게 주어진 자원을 낭비하며 살고 있진 않을까. 성숙한 시민 의식이 삶의 질을 높이면서 쾌적한 환경을 보장한다. 작은 실천이 큰 효과로 돌아오는 제품, 작은 관심으로 자연을 배려하는 철학을 가진 네트워크코리아를 소개한다. 가정의 평화를 지키고 에너지를 절약해 자원을 보호하는 똑똑한 제품이 네트워크코리아에 다 모였다.

 

탄탄한 내공과 풍부한 현장 경험이 보장한 성공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라는 속담이 있다. 실력이 출중하면 언제 어디서든 돋보일 수밖에 없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강소기업 네트워크코리아가 올해 중소기업벤처부의 대한민국을 이끌 중소기업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으로 선정된 배경을 보면 감탄이 절로 나온다. 많은 중소기업이 비슷한 고민을 하지만 모두 장애를 뛰어넘지 못 한다. 네트워크코리아가 정부로부터 혁신적인 중소기업으로 꼽힌 이야기를 시작한다.

“IT강국인 우리나라에는 3대 통신사가 있습니다. 전국에서 스마트폰으로 인터넷을 할 수 있어요. 언제 어디서든 접속해 마음껏 데이터를 사용할 수 있죠. 그 뒤에서 묵묵히 일했습니다. 생활의 편리함을 줄 수 있다는 보람을 느끼면서 장비 유지보수 업무를 해왔습니다.”

네트워크코리아는 신동환 대표의 설명처럼 지난 2003년 종합정보통신망 기업으로 출발했다. 기간통신사의 전송망을 구축하며 전송장비 분야 기술을 터득했다. 전송장비 영역은 매우 넓다. 네트워크코리아가 다룬 분야만 해도 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s) 통신망 및 자가통신망 설계/구축/유지보수, 영상감시장치(CCTV) CCTV 주변장치 제어/모니터링, 스마트홈 전력 제어 솔루션 서비스 등이다. 신동환 대표는 우리나라의 모바일 산업은 하루가 다르게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라며 다양한 경험을 쌓으면서 시스템 통합(SI) 사업에 눈을 뜨게 됐다. 에너지 컨설팅 전문 기업으로 포지셔닝을 잡아 네트워크코리아만의 전문 분야를 개척하기로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전송장비를 보수하면서 보완할 점을 발견한 신 대표는 노력하지 않아도 전력을 자동으로 절약할 수 있는 인공지능 형태의 콘센트를 개발했다. 전자제품의 전력 사용량을 자동으로 체크하고 껐다 켜는 등의 관리를 쉽고 편리하게 할 수 있다. 먼 거리에서도 전자제품을 쉽게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 핵심이다. 전국에 널린 것이 모바일 전송장비다. 점검할 때마다 모바일 전송장비를 다 찾아다니는 것은 매우 비효율적이었다. 네트워크코리아는 모든 곳을 다 찾아다니지 않아도 버튼 하나로 장비의 상태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을 첫 번째 도전 과제로 삼았다.

 

집과 학교, 직장까지 꼭 필요한 ICT 기술

모바일 전송장비의 전원 차단 관리를 손쉽게 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한 네트워크코리아는 실생활로의 응용을 고민했다. 소비자에게 어떻게 접근할 것인지에 대한 고민을 거듭한 끝에 [기존의 대기전력콘센트의 문제점과 바쁜 현대인들을 귀찮게 까지 하면서 전기를 절약해야 한다는 문제점을 알게 된 것이다. 일일이 플러그를 뽑거나, 대기전력을 아끼기 위해 소비자가 전자제품마다 대기전력 설정을 해야만 한다는 문제점이 전세계 공통적인 문제 였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신대표는 이런부분을 콘센트가 스스로 소비전력과 대기전력을 판단 해주는 똑똑한 인공지능 콘센트가 필요한 것을 확실히 알게 되었다] 가정(사업장)의 대기전력과 소비전력을 자동으로 분석하여 소비자가 노력하지 않아도 스스로 에너지 절약해주는 소비자 중심 브랜드 ‘3CYS’(Easy Control, Convenient using, Auto Check)가 탄생했다. 실시간 전력 정보를 수집해 분석하고 스스로 처리하는 시스템을 세팅했다.

소비자가 전력을 직접 제어하는 불편함을 최소화 했습니다. 소비자는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등의 IT기기를 통제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을 잘 알고 있지만 실천에 옮기는 것을 포기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불편하거나 귀찮은 것에 비해서 보상이 따르지 않으니까요. 3CYS 콘센트로 소비자가 매우 편리하게 전력 제어를 [하지만 스마트폰이 없는 사용자(노약자, 어린이 또는 위급상황시)를 위한 상황까지 고려하여 설계를 하였습니다.실천할 수 있습니다. 네트워크코리아의 독자적인 기술로 일상생활이 확 달라집니다.”

최근 IT기술 광고를 보면 휴머니즘과 결합된 것을 알 수 있다. 빅데이터를 분석한 인공지능이 인간의 삶을 윤택하게 만들어주는 것이다. 3CYS도 마찬가지다. ‘나홀로 어르신 안전 확인 서비스로 자녀들과 떨어져 사시는 부모님의 안부를 24시간 확인할 수 있다. 늦은 밤 안부 전화를 드리기 죄송하다면 네트워크코리아의 ICT 융합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텔레비전 시청시간이나 냉장고, 전기밥솥 등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전기량을 측정해 부모님의 생활 패턴을 확인할 수 있다. ‘실시간 원격으로 전원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방법을 이용하게 되면 부모님과 자식간의 컴퓨터를 사용하는 시간을 조절하여 공부할 시간과 게임하는 시간, 그리고 잠자는 시간을 구분하게 되어 부모님과 자녀와의 신뢰도 향상 뿐만 아니라 학업 성취도를 높일 수 있으며, 직장에서나, 가정에서 에너지 절약부터 전력보안 서비스까지 혜택을 볼수가 있다. 직장에서나 특수한 장소의 경우 전력 보안 서비스로 전원 공급을 통제할 수 있으며 타 기관에서도 전원제어/모니터링으로 통제권을 적용할 수 있다. 에너지 정보 분석 제공 서비스로 24시간 새는 전기를 찾아 절약하고 보안 모드로 외부로 유출될 우려가 있는 PC의 정보를 지킬 수 있다. 가정과 직장, 음식점과 영업점 등 모든 곳에서는 에너지 자동 및 효율적 절약(IoT 스마트 미터)’으로 대기전력을 최소화할 수 있다. 네트워크코리아만의 신기술로 개발된 벽 매입형과 멀티탭 형을 선택해 설치하면 전자기기별 소비전력량을 분석해 전기요금 증가 원인을 판단한다. 때론 IoT 스마트 전력제어 솔루션이 콘센트 과부하로 인한 전기 화재를 예방할 수 있다. 그는 에너지나 전기를 낭비하는 습관을 자발적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실시간 제공한다라며 지난 515일 인증을 취득해 해외 12개국에 샘플을 제공했다. 전기를 알뜰하게 사용하는 것은 에너지 절약과 지구를 보호하는 의미가 있다. 에너지 절약에 대한 중요성은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 네트워크코리아는 이와 관련해 4개의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PCT 특허와 EU 특허를 출원해 독자적인 시장을 확보했다.

 

미래가 기다리는 기술

올해 초 네트워크코리아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렸던 ‘MWC 2018’ICT 디바이스랩 공동관에 참여했다. ‘Smart PDU로 전력 정보를 수집해 클라우드에 저장하고 빅데이터를 분석해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로 모니터링할 수 있다라는 에너지 컨설팅 서비스를 해외 시장에 공개했다. 신 대표는 항상 긴장의 끈을 늦추지 않고 새로운 기술을 연구하며 네트워크코리아의 앞날을 그리고 있다. 사업의 특성을 고려해 직원들에게도 늘 시기와 때를 강조한다. 한순간의 방심도 허용할 수 없는 기술이기 때문이다.

우리나라는 폐허 속에서 한강의 기적을 이뤘다. 자원이 부족한 상태에서도 OECD 가입국으로 높은 위상을 확보했다. 풍요로운 삶에 너무 빠진 것일까. 전기를 아껴 쓰는 생활에 익숙하지 않다. 편리하게 이용하는 전기의 소중함을 모르고 있다. 사용하지 않는 전자기기의 콘센트를 뽑는 것은 당연하지만 실천하지 않는다. 신 대표는 생활 속 작은 실천에 주목했다. 우리는 전기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다. 전기의 소중함을 절약으로 증명하려는 그의 시도는 성공적이다. 자원을 귀중하게 보는 한결같은 마음, 불편함보다 꼭 필요한 곳에 전기를 쓰는 부지런함. 그의 절약 정신은 네트워크코리아가 세계로 진출하는 밑바탕이 되었다. 네트워크코리아의 기술은 수많은 이들이 그의 생활을 본받게 만들 것이다. 그가 가진 생활의 지혜는 전 세계 곳곳에서 빛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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