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9 서울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자동차뿐만이 아닌 통신, 에너지, 자율주행 솔루션, 부품등 다양한 업체가 함께했다. 이번 서울 모터쇼에선 모빌리티쇼로의 체질개선을 위해 커넥티드, 모빌리티, 에너지 등의 3개의 테마를 포함한 총 7개의 테마관 구성, 각 자동차 업체들의 신차 공개와 다양한 세미나, 체험공간 등이 마련되었다.
기존 모터쇼완 다른 노선을 걷다
2019 서울모터쇼는 참가업체들이 주인공이란 기조아래 이전에 진행된 모터쇼와 차별화된 시도를 다수 도입하고 그 결과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19 서울모터쇼는 지난 모터쇼들과 다른 노선을 걷기 시작한 만큼 행사성 위주의 프로그램 축소하고, 참가업체들이 직접 자사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키노트 스피치를 도입해 이후 개최될 모터쇼에서도 신기술과 신제품을 공개하는 기업들이 언론과 바이어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이를 통해 다른 참가업체들도 키노트 스피치 참여 의지를 다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첫 키노트 스피치의 참가업체는 현대자동차, SK텔레콤, 자트코리아 3사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외에도 총 21개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 40종을 포함한 전기차 브랜드 7개, 이륜차, 캠핑카 등 약 270여대의 자동차 출품과 함께 자동차업체뿐만이 아닌 통신사인 SK텔레콤의 최초 참여와 함께 에너지업체인 한국전력, 한국동서발전 등 이전의 모터쇼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기업들의 참여가 대거 늘어났다.
2019 서울모터쇼는 참가업체들이 주인공이란 기조아래 이전에 진행된 모터쇼와 차별화된 시도를 다수 도입하고 그 결과는 큰 성공을 거두었다.
2019 서울모터쇼는 지난 모터쇼들과 다른 노선을 걷기 시작한 만큼 행사성 위주의 프로그램 축소하고, 참가업체들이 직접 자사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키노트 스피치를 도입해 이후 개최될 모터쇼에서도 신기술과 신제품을 공개하는 기업들이 언론과 바이어들의 집중적인 관심을 받고, 이를 통해 다른 참가업체들도 키노트 스피치 참여 의지를 다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간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첫 키노트 스피치의 참가업체는 현대자동차, SK텔레콤, 자트코리아 3사가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외에도 총 21개 완성차 브랜드의 신차 40종을 포함한 전기차 브랜드 7개, 이륜차, 캠핑카 등 약 270여대의 자동차 출품과 함께 자동차업체뿐만이 아닌 통신사인 SK텔레콤의 최초 참여와 함께 에너지업체인 한국전력, 한국동서발전 등 이전의 모터쇼에서도 만날 수 없었던 기업들의 참여가 대거 늘어났다.
7개의 테마관 구성
이번 모터쇼의 참여업체가 다양하고 많아진 만큼 7개의 테마관을 구성해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각 테마관은 국내 자동차 브랜드의 신차소개, 에너지, 커넥티드, 전기차, 자동차 부품, 해외업체, 식도락을 즐길 수 있는 테마로 국내 자동차 브랜드 21개 업체의 신차 36종을 공개하는 오토메이커스 월드와 한국전력, 동서발전, 수소융합얼라이언스 등 에너지산업체 18개가 참가한 서스테이너블 월드, 전기차 브랜드 파워프라자, 캠시스등 24개 업체의 신차 13종을 공개하는 모빌리티 월드, 자동차 제조에 사용되는 부품의 제작을 맡는 현대모비스, 유라코퍼레이션, 케이씨 모터스 등 파츠 제작업체 82개가 참여한 오토 파츠 월드, 국외 및 국가관 소속 기업들이 모여 있는 인터내셔널 파빌리온과 각종 행사에서 빠지지 않는 식품·음료업체 브랜드가 모인 푸드-테인먼트 월드 및 테마관 외에도 자동차제조산업관, 캠핑존 및 체험부스 등이 마련되어 있었다.
이번 모터쇼의 참여업체가 다양하고 많아진 만큼 7개의 테마관을 구성해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다. 각 테마관은 국내 자동차 브랜드의 신차소개, 에너지, 커넥티드, 전기차, 자동차 부품, 해외업체, 식도락을 즐길 수 있는 테마로 국내 자동차 브랜드 21개 업체의 신차 36종을 공개하는 오토메이커스 월드와 한국전력, 동서발전, 수소융합얼라이언스 등 에너지산업체 18개가 참가한 서스테이너블 월드, 전기차 브랜드 파워프라자, 캠시스등 24개 업체의 신차 13종을 공개하는 모빌리티 월드, 자동차 제조에 사용되는 부품의 제작을 맡는 현대모비스, 유라코퍼레이션, 케이씨 모터스 등 파츠 제작업체 82개가 참여한 오토 파츠 월드, 국외 및 국가관 소속 기업들이 모여 있는 인터내셔널 파빌리온과 각종 행사에서 빠지지 않는 식품·음료업체 브랜드가 모인 푸드-테인먼트 월드 및 테마관 외에도 자동차제조산업관, 캠핑존 및 체험부스 등이 마련되어 있었다.
테마관 외에도 준비된 행사
테마관 외에도 언론매체들과 바이어, 관련 업체들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레스 브리핑과 국제 컨퍼런스와 세미나들이 마련되었으며 관련 업체 전문가들과 외국 기업가들을 초청해 강연을 하는 시간이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자동차업계의 지향점인 자율주행자동차·친환경차 시승의 시승체험 행사와 자동차 사고 및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재차 심어주기 위한 안전 체험코너와 대학생들의 창의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자동차 전시 행사, SW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한 로봇제작과 학습·교과과정 연동 코딩교육 체험과 같은 교육적인 행사와 ‘자동차와 드론의 융합’이라는 주제를 통해 드론 조종 및 제작, 드론코딩 콘텐츠 체험 및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3D펜 카-디자인 및 자동차 페이퍼 아트워크가 준비되어 있어 폭넓은 경험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테마관 외에도 언론매체들과 바이어, 관련 업체들 대상으로 진행되는 프레스 브리핑과 국제 컨퍼런스와 세미나들이 마련되었으며 관련 업체 전문가들과 외국 기업가들을 초청해 강연을 하는 시간이 진행되었으며, 앞으로 자동차업계의 지향점인 자율주행자동차·친환경차 시승의 시승체험 행사와 자동차 사고 및 안전에 대한 경각심을 재차 심어주기 위한 안전 체험코너와 대학생들의 창의력을 바탕으로 제작된 자동차 전시 행사, SW교육 프로그램을 이용한 로봇제작과 학습·교과과정 연동 코딩교육 체험과 같은 교육적인 행사와 ‘자동차와 드론의 융합’이라는 주제를 통해 드론 조종 및 제작, 드론코딩 콘텐츠 체험 및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는 3D펜 카-디자인 및 자동차 페이퍼 아트워크가 준비되어 있어 폭넓은 경험과 견문을 넓힐 수 있는 행사가 진행되었다.
앞으로 지향될 모터쇼를 위한 첫 걸음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정만기 위원장(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2019서울모터쇼는 이번 체질개선을 통해 CES, MWC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가능성과 아시아 대표 모빌리티쇼로의 발전 가능성을 동시에 엿봤다”며 “폐막 이후 즉시 차기 모터쇼 준비를 시작할 것이며,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라는 금번 모터쇼 주제를 유지하고, 완성차 및 부품업계뿐만 아니라 통신업계, 전장기업, 에너지 기업 등 참가업체 유치에 뛰어들어 2021서울모터쇼를 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여 신기술과 신제품을 최초 공표하도록 하는 등 자동차 관련 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해가는 아시아 대표 모빌리티쇼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정만기 위원장(한국자동차산업협회 회장)은 “2019서울모터쇼는 이번 체질개선을 통해 CES, MWC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가능성과 아시아 대표 모빌리티쇼로의 발전 가능성을 동시에 엿봤다”며 “폐막 이후 즉시 차기 모터쇼 준비를 시작할 것이며,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이라는 금번 모터쇼 주제를 유지하고, 완성차 및 부품업계뿐만 아니라 통신업계, 전장기업, 에너지 기업 등 참가업체 유치에 뛰어들어 2021서울모터쇼를 500개 이상의 기업이 참가하여 신기술과 신제품을 최초 공표하도록 하는 등 자동차 관련 업계의 기술혁신을 주도해가는 아시아 대표 모빌리티쇼로 만들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저작권자 © 종합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