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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과 웹3.0 혁신의 시대, 시그마체인이 가는 길"
"블록체인과 웹3.0 혁신의 시대, 시그마체인이 가는 길"
  • 시사뉴스매거진
  • 승인 2023.09.26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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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시장의 미래를 이끄는 시그마체인 곽진영 대표이사 인터뷰

시그마체인은 블록체인 토탈솔루션업체로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이 성장의 주도자인 시그마체인의 대표이사가 새로운 패러다임인 블록체인과 웹3.0 시대에 있어 기업의 미래 비전과 신개념 SNS 혁신에 대해 이야기했다.

블록체인 전문업체 시그마체인

시그마체인은 한국 최초 SNS플랫폼인 싸이월드 출신들이 중심이 되어 독자적인 기술로 블록체인 메인넷을 개발하였고 웹3 기반 SNS서비스인 ‘PiKi를 통해 ’전세계를 대상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블록체인 기술은 미래를 선도할 기술로 주목을 받아오고 있지만 현재까지 실용화된 서비스는 극히  일부이다.  대표적으로 이더리움을 비롯해 솔라나, 클레이튼 등 대다수 블록체인 메인넷은 실제 비즈니스에 적용하기엔 느린 트랜잭션 처리 속도 및 완벽한 보안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다.  

시그마체인이 독자적으로 구축한 메인넷 ‘XTRION’은 객관적 검증기관인 한국인정기구 (KOLAS: 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를 통하여 블록체인내에서 초당30만 건 트랜잭션이 안정적으로 처리된다는 인증을 받으며 2018년 스위스 Blockchain Leadership Summit 스타트업 경진대회에서 1위를 차지했고 2020년 메인넷 분야에서는 세계 7위로 평가받았다. 

이에 시그마체인은 독보적인 블록체인 메인넷 원천기술을 바탕으로 중소기업벤처부 주관/ KOSMO, KAIST, NHN이 공동 추진하는 인공지능 중소벤처 제조 플랫폼 ‘KAMP’를 비롯해 글로벌 음원플랫폼 ‘쿵월드’, 국내 최초 선관위 등록 블록체인 리서치업체인 ‘리얼리서치’ 등 20여개 업체에 메인넷을 공급하고 있다. 

시그마체인은 블록체인 메인넷 ‘XTRION’을 기반으로 일상의 편리를 제공하는 웹3.0 SNS 플랫폼인  ‘PiKi’ 서비스를 결합하여 블록체인 기술과 웹3.0 서비스를 선도하고 글로벌 블록체인의 표준이 되는 것이다. 이를 통해 시그마체인은 중앙성과 보안성을 토대로 전세계 수십억 유저와 기기들을 지원하는 글로벌 분산 네트워크를 제공함으로써 블록체인 시장을 선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그마체인을 이끌고 있는 사람은 바로 과거 싸이월드에서 일했던 곽진영 대표. 그는 1999년부터 인터넷 사업에 뛰어든 인물로 ‘대한민국 인터넷 1세대’라고 자부하기에 부족함이 없다. 당시 전 국민의 커뮤니티였던 싸이월드의 개발책임자를 맡았고 이후부터 IT분야에서 쭉 한길을 걸어오고 있다.

 

웹3.0 SNS 플랫폼 ‘PiKi’, 기존 SNS 시장의 새로운 혁신 주도

한때 한국인 사이에서는 모르는 사람이 없었던 ‘국민 커뮤니티’ 싸이월드가 ‘‘PiKi’(PiKi)’로 부활해 재탄생했다. 일반인들에게 ‘시그마체인’이라는 회사 이름은 매우 생소하겠지만, 본질적으로는 과거의 싸이월드팀이 재결합했다고 보면 된다. 당시 싸이월드의 개발책임자였던 곽진영 씨가 대표이사(CEO) 겸 기술이사(CTO)를 맡고 있고 창업자였던 형용준씨가 정보이사(CIO)로 근무하고 있다. 

‘PiKi’는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로컬 SNS로서, 여기에 마켓과 메타버스 등 3개의 시리즈가 결합한 가상의 공간이자 서비스 플랫폼이다. 사용자가 자신의 위치정보를 태그해서 콘텐츠를 만들어 내고 이것이 블록체인에 기록되면 NFT로 보상이 된다. 특히 ‘PiKi’는 ‘웹3’라는 서비스 환경에서 구현된다. 이 말은 곧 사용자의 소유권과 권리가 안전하게 보장되면서도 쉽고 사용하기도 편리한 사용자 중심의 플랫폼 서비스라는 의미이다. 

“중요한 점은 우리 회사에 메인넷(Main net)를 개발했다는 점입니다. 이것은 기존의 플랫폼에 속하지 않으면서도 프로젝트를 수행할 수 있는 독립적인 플랫폼을 의미합니다. 이것이 구현되지 않고는 블록체인 시스템을 적용할 수가 없다는 점에서 매우 중요합니다. 2018년 6월에 개발을 완료했으며, 기존 시스템의 단점인 속도를 높이기 위해 주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여기에서 활용할 수 있는 SNS 서비스가 바로 ‘PiKi’입니다. 그런 점에서 향후 ‘PiKi’는 매우 전도유망한 서비스라고 할 수 있으며 비전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 서비스가 뛰어난 점은 소유권이 창작자 개인에게 있다는 점이다. 상식적으로 인터넷상에서 뭔가 콘텐츠를 만들면 당연히 그 권리는 창작자인 개인에게 있다고 생각하지만, 현실적으로는 그렇지 않다. 컨텐츠의 소유권 자체가 플랫폼에 속하기 때문이다. 일견 매우 불합리해 보이는 이런 문제는 해결한 것이 바로 웹3 서비스이며, 소유권을 매우 개개인에게 돌려준다는 장점이 있다. 더불어 이를 판매하고 살 수도 있어 개인의 소유권이 완벽하게 보장된다. 중요한 점은 이것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블록체인 시스템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바로 이러한 장점을 앞세워 ‘PiKi’가 새롭게 부상하고 있다. 

‘PiKi’, 기존 서비스와 차별화된 다양한 혜택 제공

‘PiKi’는 일명 ‘LBSNS’라는 시스템이 적용되어 온오프라인 반경 10km 내외의 모든 정보를 공유할 수 있게 되고 바로 여기에 인공지능이 결합해 기존에는 볼 수 없었던 놀라운 환경이 구축된다는 점이다. 지난 6월 30일 미국 연방거래위원회가 온라인상의 제품 후기 등에 대한 조작 관행에 대해 가짜 리뷰 등 인터넷상에서의 사기 행위를 금지하는 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즉 ‘댓글 조작’처럼 긍정적인 리뷰를 조작하거나, 부정적인 리뷰를 숨기는 등의 행위를 더는 허용하지 않겠다는 발표했는데 ‘PiKi’의 LBS를 통해 완벽하게 컨텐츠 조작을 방지할 수 있다.

PiKi는 기존 SNS 플랫폼 보다 사용자들에게 여러 가지 이점을 제공한다. 첫째, PiKi는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하여 개인정보와 컨텐츠의 소유권을 유저들이 직접 관리할 수 있다. 창작 활동으로 생기는 전체 이익의 80%을 유저가 가져가고 회사는 20%만을 가져갈 뿐입니다. 하지만 이제까지는 그 비율은 정반대였다는 점에서 매우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고, 유저들의 호응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보상 체계는 기존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등 기존 SNS 플랫폼에서 서비스할 수 없다는 점에서 유저들의 참여를 극대화 시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둘째, 중앙 집중형 플랫폼에 의존하지 않고 사용자들이 직접 데이터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자 간의 관계가 더욱 직접적이고 자유로워진다. 셋째, 블록체인과 스마트 계약 등의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들 간의 신뢰와 투명성을 높일 수 있으며, 부당한 조작이나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또한 가상현실과 확장현실과의 융합을 통해 더욱 생동감 있는 소셜 네트워크 경험을 제공하고 있으며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들의 취향과 관심사에 맞는 개인화된 컨텐츠와 추천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PiKi’의 글로벌 진출 전략

“한국 시장은 아직 테스트일 뿐, 본격적으로는 태국을 시작으로 동남아지역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곽진영 대표가 한국이 아닌 동남아지역에서 먼저 서비스하는 것에는 현실적인 규제 때문에 한계에 봉착했기 때문이다. 그에 따르면 현재 한국에서는 벤처기업은 물론, 블록체인과 같이 앞서나가는 분야를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말한다. 그런 점에서 오히려 동남아시아가 이런 분야에서는 더욱 거침없이 나아가고 있다는 것. 

 

“현재 우리나라 기업들은 블록체인 분야에서는 자리를 제대로 잡고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 제일 중요한 원인은 정부의 규제가 심하기 때문입니다. 2018년과 2019년경에는 한국 기업들이 전 세계적으로 탑을 달리고 있었는데, 정부 규제가 심한 탓에 해외로 많이 넘어 갔습니다. 당연히 벤처 분야도 힘든데, 이쪽은 대기업이 벤처를 죽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 점에서 오히려 중국이나 베트남이 앞서나가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공산당이 집권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부 주도로 핀테크 사업이 활성화되고 있습니다. 다만 한국에서도 대형 포탈이나 정부에서 인증하는 블록체인 포털이나 서비스가 나오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봅니다. 다만 아직은 전반적인 체력을 기를 상황이 못 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지난 7월3일부터 7월 5일간  태국에서 선보인 첫 ‘PiKi’ 관련 행사인 ‘Welcome PiKi Thai’가 매우 성공적이었다는 점이다. 처음으로 ‘미니홈피 메타버스 룸’을 선보였기 때문이다. 여기에서 아바타는 자신의 모든 룸을 다 꾸밀 수 있으며, 춤도 추면서 자유롭게 활동이 가능하다. 그리고 이런 새로운 모습이 태국 IT 관계자들에게 매우 신선하게 다가갔다는 것. 이날 행사는 1,400만 명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비(BIE THE SKA), 유명 방송인인 깐(PONGPAIBOONWET GUNTOUCH), 벤(YOTHAJAN AKARADET) 등이 태국 파트너로 참여했으며, 태국 현지에서 열광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곽진영 대표는 향후 태국을 출발점으로 해서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시장을 점령한 후 북미와 유럽시장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한다. 

곽 대표는 ‘PiKi’의 향후 미래에 대해서 새로운 패러다임인 웹3.0시대 대표적인 SNS플랫폼이 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한다. 

 

시그마체인, 독보적인 메인넷을 통해 블록체인 대중화 선도

“저희가 채택한 합의 알고리즘 시스템은 일종의 ‘야당’과 같은 것입니다. 정치에도 여당의 독주를 피하기 위해 야당을 두어 서로 합의에 이르게 하는 것처럼, 블록체인에서도 노드끼리 단합을 해서 지분을 늘리고 투명성과 정직성을 왜곡할 수가 있습니다. 바로 이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 DRPoS(Delegated Random Proof of Stake)입니다. 블록체인의 생명이 투명성, 객관성이라는 점에서 이런 시스템은 한층 발달한 시스템을 만드는 데에 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특히 시그마체인에서 개발한 블록체인 메인넷은 향후 전방위적인 분야에서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그 확장 가능성이 매우 크다고 할 수 있다. IT분야는 물론이고 부동산, 의료, 의류, 국방, 지자체 등에서 활용할 수 있으며 위변조가 불가능한 가장 완벽한 형태의 블록체인이라고 보면 된다는 것. 여기에 메인넷의 버전 자체가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는 점도 향후 사업의 전망을 매우 밝게 만들어주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2018년 6월에 1.0 버전이 출시된 이해 현재 4.0까지 계속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다. 특히 ‘PiKi’ 서비스를 기반으로 음원시장을 겨냥한 서비스인 ‘쿵’, 그리고 다양한 블록체인용 어플리케이션인 댑(DApp)으로도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바로 이러한 지속적인 발전에는 인터넷의 미래에 대한 곽진영 대표의 신념과 철학이 묻어나고 있다. 

“회사의 이름인 ‘시그마’는 수학적으로 ‘순차적으로 정해진 값을 더하는 기호’를 의미합니다. 즉, 무한대를 말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 회사 역시 무한대로 발전하고 업그레이드하면서 인터넷 유저들이 진정으로 원하는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 이제까지 한국에서는 원하는 서비스를 돌릴 수 있는 메인넷이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대기업들이 정작 자신들의 성장 때문에 중소기업을 억누르고 합병을 해왔던 것이 한국의 기업문화이기도 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제 우리만의 독자적인 메인넷 플랫폼이 존재하는 한, 이를 방어하면서 보다 새로운 인터넷 블록체인의 세상을 열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블록체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탈중앙화(Decentralization)’라는 것이다. 중앙에서 시작되는 통제가 없기 때문에 자율성을 획득할 수 있고 그 안에서 다양성이 확보될 수 있다는 이야기다. 그리고 바로 여기에서 미래 인터넷 세계의 무한한 발전도 담보될 수 있다. 그런 점에서 이는 ‘싸이월드 2’라는 원대한 야망을 가지고 출발하는 ‘PiKi’의 서비스를 주목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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