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12:39 (목)
연예인을 꿈꾸는 사람은 많지만, 그들에게 주어지는 교과서는 없습니다
연예인을 꿈꾸는 사람은 많지만, 그들에게 주어지는 교과서는 없습니다
  • 최보람 기자
  • 승인 2025.01.02 21: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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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 잘해서는 오래가기 힘든 게 연예계의 현실
질투라는 감옥: 우리는 왜 타인
에게 휘둘리는가
철학의 쓸모
가난한 찰리의 연감
린치핀
내가 나를 낳는다
이코노미스트 2025 세계대전망

연예인을 꿈꾸는 사람은 많지만, 그들에게 주어지는 교과서는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성공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대중의 사랑을 오랫동안 받을 수 있을까? 모두가 고민하지만, 명확한 답을 찾기란 쉽지 않죠.
이제 그 답을 찾을 때가 왔습니다! 이 책은 연예인이 단순한 ‘스타’가 아니라 시대의 리더, 문화 창조자로 성장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알려줍니다. 인기는 순간이지만, 인성은 영원하다는 메시지를 전하며, 진정한 스타가 되는 비결을 유쾌하게 풀어냅니다.
그리고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혼자만 잘해서는 오래가기 힘든 게 연예계의 현실! '원팀' 정신이야말로 연예인에게 꼭 필요한 덕목이라는 것을 다양한 사례와 이야기로 설명합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들과 조화를 이루고, 서로를 존중하며 성장하는 방법이 궁금하시다면 이 책이 그 해답을 줄 것입니다.
특별 Q&A 섹션에서는 연예인들이 현실에서 마주하는 각종 문제들, 예를 들면 돈 관리, 악플 대처, 기부와 봉사까지 쏙쏙 파헤쳐 봅니다. 《연예인》, 이 책은 연예인을 꿈꾸는 여러분에게 재미있고 유익한 지침서가 될 것입니다.

《질투라는 감옥》은 고대 그리스에서부터 오늘날 SNS까지 드러나지 않은 질투라는 감정의 모습을 낱낱이 파헤친다. 여러 철학자의 목소리를 빌려 사람들이 질투를 어떻게 여겨왔는지, 우리의 삶에서 어떤 역할을 해왔는지 하나씩 소개하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해 그날 내려온 ‘질투’라는 감정에 주목한다. 질투는 그 어떤 감정보다 타인에게 들키고 싶지 않고, 타인에게 질투를 
느낀다고 스스로 인정하기도 힘든 감정임을 이야기한다.

삶은 이미 그 자체로 고통이다. 그리하여 고통 없는 삶이란 없다. 이 책에서 말하는 철학의 쓸모는 두 가지다. 하나는 여러 질병으로 고통받는 우리에게 진단과 소견을 제공하는 것, 또 다른 하나는 스스로 건강하다고 믿는 우리에게 실제로는 병에 걸린 사실을 깨닫게 하는 것이다. 이것만으로도 우리가 일생에 경험하는 대부분의 고통은 해결이 된다. 여전히 인간다운 삶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면, 이 책에서 ‘한 번뿐인 인생,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찰리 멍거는 사업, 재무, 철학, 물리학, 심리학 등 방대한 지식을 바탕으로 인생, 공부, 의사 결정에 관한 자신만의 사고 체계를 완성했고, 강연을 통해 설파했다. 《가난한 찰리의 연감》은 1986년부터 2007년까지 찰리 멍거가 했던 강연 중 가장 뛰어난 강연 11개를 묶은 것으로, 찰리 멍거가 직접 쓴 유일한 책이자 그의 마지막 책이다. 알짜 종목을 알아보는 방법부터 오류를 최소화하고 최악의 판단을 피하게 도와주는 사고 모형,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철저한 평가 절차까지, 평생에 걸쳐 도출한 통찰을 담았다

AI가 일으키는 혁명을 눈앞에서 목격하며, 대체 나는 어떻게 해야 하고 세상에 내가 설 자리는 있는 것인지 두렵고 혼란스럽다. 이때 우리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까?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마케팅 전략가이자 30여 년간 마케팅의 최전선에서 혁명을 이끌어온 세스 고딘은 15년 전 《린치핀》을 출간하며, 대체 불가능한 인재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결코 부품처럼 갈아 끼울 수 없는 존재, 세상을 이끄는 유일무이한 존재, 변화를 만들고 가치를 창조하는 존재. 바로 ‘린치핀’이다

《내가 나를 낳는다》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세상에 휘둘리지 않고, 감정에 휩쓸리지 않으면서 오롯이 ‘나 자신’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자신의 참된 가치를 발견하게 돕는다. 이 책은 세계적인 
명상가이자 뇌교육자인 일지 이승헌의 강연과 글에서 ‘참나’를 발견하고 실현하는 데 통찰을 주는 메시지를 가려 뽑았다. 자아발견으로 시작해 자아실현, 뇌, 홍익, 지구 등 저자의 철학을 아
우르는 주제를 따라가다 보면 더 지혜롭고, 밝고, 내면이 단단해진 진짜 나와 마주하게 된다

 

한국경제신문에서 해마다 출간되어온 글로벌 전망서 이코노미스트의 ‘The World Ahead’ 시리즈가 올해도 변함없이 《2025 세계대전망》으로 출간된다. 세계 패러다임 예측에 있어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이코노미스트〉가 2025년에 대한 심도 깊은 전망을 내놓는다. 세계의 주요 핵심 이슈는 물론 각 나라별, 분야별 글로벌 트렌드를 총체적으로 다루며 세계적인 권위와 명성을 자랑하고 있는 만큼,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시각과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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