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6-05 12:39 (목)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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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보람 기자
  • 승인 2025.04.09 21:1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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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크골프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공원(Park)과 골프(Golf)의 합성어인 파크골프는 장비 부담이 적고, 규칙이 간단하며, 넓은 공간이 필요 없어 접근성이 뛰어나기 때문이다. 환경을 벗 삼아 가족, 지인들과 함께 건전하고 활기찬 삶을 즐길 수 있는 파크골프를 소개한다

 

.파크골프의 인기비결

낮은 진입 장벽: 골프채, 골프공 등 비싼 장비가 필요하지 않으며 파크골프채 하나와 공만 있으면 시작할 수 있습니다.
간단한 규칙: 골프에 비해 규칙이 단순하여 금방 익힐 수 있다.
접근성: 비교적 작은 공간에서도 즐길 수 있어, 전국 각
지의 공원이나 파크골프장에서 쉽게 접할 수 있다.
건강 증진: 걷기 운동 효과와 더불어 집중력 향상, 스트
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사교 활동: 가족, 친구, 동료들과 함께 즐기며 친목을 다
질 수 있다.
경제적인 부담 감소: 골프에 비해 저렴한 비용으로 즐길 
수 있다.

 

 

쉽고 간단하게 배우는 파크골프 규칙 
파크골프 규칙은 골프에 비해 훨씬 간단하다.
티잉 그라운드: 각 홀의 출발 지점으로, 티 위에 공을 올
려놓고 1타를 친다.
페어웨이: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연결된 잔디밭
이다.
러프: 페어웨이 주변의 풀이 긴 지역을 말한다.

 


벙커: 모래로 채워진 구덩이.
해저드: 물 웅덩이나 연못 등 장애물.
그린: 홀이 있는 잔디밭으로, 퍼팅을 하는 장소이다.
: 공을 넣어야 하는 구멍.
플레이 순서: 티잉 그라운드에서 순서를 정하고, 다음 홀에서는 전 홀에서 가장 적은 타수로 홀아웃한 사람이 먼저 플레이한다.
타수 계산: 티잉 그라운드에서 시작하여 홀에 공을 넣을 때까지 친 횟수를 타수로 계산한다.
OB (Out of Bounds): 코스 밖으로 공이 나간 경우, 1벌타를 받고 OB 지점에서 가장 가까운 페어웨이 지점에서 다시 플레이한다.
홀아웃: 공을 홀에 넣으면 해당 홀이 종료된다.
스코어 기록: 각 홀의 타수를 기록하고, 최종적으로 모든 홀의 타수를 합산하여 총 스코어를 계산한다. 
파크골프는 규칙이 간단하고 비용 부담이 적어 누구나 쉽게 입문할 수 있는 스포츠로 운동 효과도 좋아 건강을 챙기며 꾸준히 즐기기에 좋은 선택이다. 가까운 파크골프장에서 가볍게 체험해 보며 파크골프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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