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19 독립·민주·인권 올레길 프로그램 ‘남영-효창 길’ 운영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2019 독립·민주·인권 올레길 프로그램 ‘남영-효창 길’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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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3.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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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청소년 대상 민주주의 현장 프로그램 ‘민주야 탐방가자’운영
남영동 대공분실, 식민지역사박물관 등이 포함된 2019 독립·민주·인권 올레길 프로그램 ‘남영-효창 길’ 새롭게 선보여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4월부터 서울 관내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2019 독립·민주·인권 올레길 프로그램 "남영-효창 길"(이하 "남영-효창 길")’을 운영한다.

 
"남영-효창 길"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에서 운영중인 ‘민주인권기념관'에서 연합군 포로수용소 터→ 선린상업학교 터→ 숙명여자대학교→ 효창원→ 식민지역사박물관 탐방 등으로 구성되며 2019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4시간 30분 동안 진행된다.
 
지난 3월 18일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공모한 ‘서울을 걷다-민주·역사·시민사회 올레길’ 우수 프로그램으로 선정되며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검증받은 "남영-효창 길"은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용산 일대 독립운동 유적지와 연계하여 심도 깊은 근현대사 교육의 장이 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이번 프로그램 외에도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서울특별시교육청의 ‘민주체험 올레길’ 운영 주관단체로 선정되어 민주주의 체험 프로그램 ‘민주야 놀자’를 운영해 왔으며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 ‘서울학생배움터 서울교육인증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프로그램의 우수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지선 이사장은 “"남영-효창 길" 탐방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외세의 침탈, 독립운동, 국가폭력, 민주화운동 등 근현대사의 흐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 프로그램을 통해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이해하고 그 의미를 찾을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특히 최근에는 대한민국의 역사와 근현대사에 대해 잘 모르는 청소년이 많은 만큼 이러한 문화적 행사는 중요하고 청소년들에게도 역사에 대한 인식을 심겨줄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 바라보고 있다.
 
"남영-효창 길" 탐방을 원하는 서울시교육청 관내 중·고등학교·학급·동아리는 ‘민주로드’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한편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한국 민주주의 발전의 핵심 동력인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행정안정부 산하 공공기관으로, 지난해 12월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되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경찰청으로부터 이관받아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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