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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용인새마을금고 정성규 이사장
서용인새마을금고 정성규 이사장
  • 오지영
  • 승인 2017.08.01 20: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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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참여와 협동으로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창조하는 금융협동조합

 

 

 

 

 

서용인새마을금고, 광교지점에 이어 구성지점 개소


새마을금고는 지금으로부터 54년전 1963년 5월25일 처음으로 창립되었고, 새마을운동과 함께 우리나라 경제 혁명의 원동력이 되었다. 경제혁명을 일으킨 영웅이기도 하다.“참여와 협동으로 풍요로운 생활공동체 창조하 는 금융협동조합“ 이것이 새마을 금고 존재이념이고, "상부상조 정신을 계승하고 협동조합의 원리에 따라 회 원의 사회적 경제적 지위향상과 지역사회 개발사업을 도모한다" 이것이 새마을 금고의 mission이다. 지역사 회를 위해 만들어졌고 지역사회개발사업을 위해 존재한다. 이것은 영리를 목적으로 하는 시중은행과 다른점 이고 특정산업 발전을 위해 존재하는 농협, 수협, 축협과 다른 점이기도 하다


선진종합금융 표방, 서민금융기관 위상 높이다 서용인새마을금고의 성장은 2013년 총자산 926억에서 지난 해 1664억, 당기 순이익 10억을 달성하며 놀라 운 성과를 거두었다. 현재 자산은 1820억을 돌파하였 고 대출 1230억을 실행했다. 공제자산도 350억을 유지 해 전국 새마을금고중에서 3년연속 자산건전성 우수금 고로 평가 받을 정도로 안전한 성장을 계속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서용인 새마을금고는 단국대학교에 새 마을대학 최고경영자과정을 개설해서 지역의 지도자들 이 교육과 소통을 함께 하고 있으며 청소년장학생 육성 사업과 희망나눔봉사단 봉사활동으로 청소년과 어려운 이웃에게 꿈과 희망을 나누면서 지역의 지킴이 역할에 도 앞장서고 있다.
그만큼 서용인새마을금고는 안전하고 우수한 금고로서 뿐만 아니라,  회원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의 향 상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생활금융사업은 물론 다 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복지와 지역사회개발를 지 원하는 임무가 크다. 그래서인지 서용인새마을금고는 지역 사회에서 신망이 높다. 이러한 평가를 대변하듯 2013년 우수금고상, 2014년 안전행정부장관상, 2015 년 국무총리상을 수상했으며 2017년도에도 더 큰 목표 를 향해 금고 운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회원의 이익과 지역발전에 도움이 되는 선진종합금융 을 표방하는 서용인새마을금고는 그 목표에 부합한 이 념과 행동강령을 실천하며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위상 을 높이고 있다.


끊임 없는 혁신,
미래지향적인 금융협동조합으로 도약!

2011년 4월 18일 개점과 함께 첫 출발을 알린 서용인새 마을금고, 올해로 6년째를 맞고 있다.  2014년 9월 1일에는 광교지점(이준희 지점장) 오픈을, 지난달 7월17일에 구성지점(박윤희 지점장)개소식을 갖게 되었다.

“나라 안팎으로 금융시장이 요동치면서 시장 환경에 부담을 주고 있다. 인터넷은행이 생기 고 집단 대출이 중단되고 갈수록 어려운 금융 환경을 헤쳐 나가려면 새마을금고도 혁신을 해 야 할 때이다”

정 이사장은  그 어느 때보다 시대변화에 잘 적응하며 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구보다 용인을 사랑하며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정성규 이사장. 그는 “지역민을 위해 금융봉사를 실천하고 상부상조하는 마음으로 새마을금고의 정신을 계 승해 갈 것”이라는 의지를 전했다.

정성규 이사장은 “국내외의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 고 MG서용인새마을금고가 지역금융기관으로 자리잡 을 수 있었던 것은 새마을금고 회원님들의 사랑과 응원 덕분이다”라며 “변화하는 금융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 하는 미래지향적인 금융협동조합으로 도약해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더욱 건실하게 발전하여 서민을 위한 서민금융기관으 로서 역할을 수행하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 뜻으로 열정을 내뿜으며 즐겁게 일하겠다”고 전했다.

고객만족을 넘어 회원 감동의 경영을 펼쳐나가겠다는, 정성규 이사장이 늘 어디서나 누구를 만나거나 건네는 "길이 있어서 가는 것이 아니다. 내가 가고 있기 때문에 길이 생기는 것이다“라는 그의 인사가 MG서용인새마 을금고의 더 힘찬 그 길이 기대하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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