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혁신인 - 스마트 해상 종합 감시 시스템 개발로 해상 안전을 책임지다 ㈜GMT 이주환 대표
자랑스러운 혁신인 - 스마트 해상 종합 감시 시스템 개발로 해상 안전을 책임지다 ㈜GMT 이주환 대표
  • 김원규
  • 승인 2018.12.1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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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T 기반 스마트 해상 종합 감시 시스템을 개발해 해양 안전에 힘써 온 기업이 있다. ㈜지엠티이다. 
최근 이 회사가 개발한 시스템은 선박에 다양한 센서를 설치하고, 다양한 항해,통신장비를 연계하여 수신된 정보를 분석해, 안전 항해를 위한 의사결정 정보를 제공하는 기술이다. 
이 시스템은 본격적인 사업화를 통해 향후 수십조원대로 예상되는 E-Navigation시장과 선박 자율운항 시장을 선점하는데 핵심적인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 시스템 개발을 주도하는 지엠티를 운영하며, 혁신 인물로 평가받는 이주환 대표를 만나 보았다.
 
㈜GMT 이주환 대표
㈜GMT 이주환 대표
모험과 도전 정신으로 ㈜지엠티를 세우다
㈜지엠티 이주환 대표는 1992년 삼성전자 SW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후 삼성전자 SW연구소에 잠시 몸담았다. 하지만 대기업의 업무방식과 조직생활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지 않음을 느끼고, 바로 벤처업계로 뛰어들어 더존비즈온에 입사하였다. 
이때 더존비즈온의 전사적 자원 관리인 Neo-M ERP를 국내 최초로 개발해 우리나라의 세무&회계를 전산화하고, 그 시스템을 확산시키는데 기여 했고, 회사는 상장을 할 수가 있었다. 21세기에는 음성 인식이 새로운 주도 기술이 될 것으로 생각하고 이후 새로운 도전을 하기 위해 Nuance Communications에 입사하였다, Nuance Communications은 스탠퍼드 대학 연구소인 SRI.에서 분사하여 세계 최고의 음성인식기술로 50개이상의 언어의 음성을 인식 처리할 수 있으며 세계시장에서 독보적으로 1위를 달리고 있었지만, 한국어가 없던 상황에서 이주환 대표가 한국어 음성인식엔진을 개발하여 상용화하였다. 
스톡옵션을 받아 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이주환 대표는 몸 담았던 2개의 벤처회사들이 상장을 하면서 샐러리맨으로서는 크게 성공을 거두었다.
그동안 축적된 경험과 지식으로 자신감이 있었던 터에 대기업 IT회사에 다니던 형님이 미래에는 안전과 보안 사업의 전망이 매우 밝을 것 같다고 하여, 사업에 도전해 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는 고민끝에, 2002년에 형님과 함께 지엠티를 설립하여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다. 
이 회사의 슬로건은 지엠티를 통해 세계를 본다!(see the world by the GMT)‘이다. ‘바다의 눈, 육지의 눈, 하늘의 눈’이 되어 안전을 책임지겠다는 비전을 담고 있다.
 
 
해양 안전과 보안 전문업체
쉽게 말해 (주)지엠티는 위치 및 GIS 기반 선박 관제, 항해, 통신시스템을 개발하는 업체다. 
선박의 위치를 실시간적으로 추적할 수 있는 AIS(Automatic Identification System)를 국내에서 최초로 개발, 50여곳의 기지국에 설치하여 우리나라 연근해의 모든 선박의 위치를 추적 관리하고 있다, 또한 지엠티 VMS(Vessel Monitoring System)는 전 세계를 항해하는 한국 국적의 선박 위치 정보를 표준의 전자해도 상에 정확히 표시하며, 실시간으로 10만척이상의 선박의 위치를 동시에 통합 추적.표출, 관리할 수 있는 성능을 보유하고 있다. 
해양수산부에 설치된 VMS는 40여가지 이상의 해양 안전 관련 정보를 위치정보와 함께 연계&통합하여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 ‘해양안전 종합정보 시스템’인 GICOMS(General Information Center On Maritime Safety & Security)라는 제품명으로 세계적으로 소개되어 널리 알려져 있고,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양 GIS 및 위치기반 관제, 항해시스템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해양수산부를 비롯해 해군, 해양경찰청, 관세청 등에서도 위치추적 및 관제 기술력을 인정받아 다양한 해양 안전·보안 관련 분야에 육해상 통합 전자지도기반 종합 상황관제 소프트웨어 패키지로 공급되고 있다. 
 
이주환 대표는 “국제적으로 추진하는 차세대 ‘e-Navigation'서비스를 가장 잘 이해하고 있고, 향후 전세계적으로 E-Navigation솔루션을 가장 잘 제공할 수 있는 회사”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지엠티는 이미 그 기술력과 품질을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해양선진국인 스웨덴의 고텐버그(Kortenberg)항에 선박의 자동 입·출항스케쥴링시스템(IOSS, Integrated In/Outbound Scheduling System)을 2008년도에 구축하여 운영 중이고, 아시아의 해상무역 관문인 싱가폴 앞바다의 말라카해협에는 국제해사기구인 IMO로부터 사업을 수주해 MEH(Maritime Electronic Highway)를 위한 AIS기반 선박관제센터를 설치하여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싱가폴에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또한, 유럽에서 추진하고 있는 상용화를 위한 EUREKA 국제공동연구를 네델란드, 프랑스, 스페인, 터키등의 유럽의 업체들과 같이 성공적으로 수행하여 Innovation Awards을 수상하여 기술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이 대표의 궁극적인 목표는 “선박의 자율 운항을 통해 해양의 안전을 보장하여 인류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궁극적으로 고객과 임직원의 상호 안녕과 행복을 통해 지엠티를 세계적인 회사로 성장시키는 것”이다. 
이런 그가 기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은 신뢰다. “고객과의 관계, 직원들과의 관계에서 철저하게 그런 신뢰를 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신뢰 없이는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습니다. 직원들은 고객을, 저는 직원들을 감동시켜야겠죠. 서로 배려하고, 격려하고, 인사하며 내부적 신뢰를 다지고자 합니다. 이를 통해 서로를 존중하는 관계를 쌓아나가고 싶습니다.”라고 말했다. 직원과의 신뢰, 기업과 고객과의 신뢰를 항상 생각하는 그는 앞으로 어떤 계획을 하고 있을까? 
 
“지엠티는 이제 대한민국의 해양 안전을 선도하는 대표 기업으로서, 앞으로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E-Navigation서비스의 구현과 자율운항을 위한 기술로 세계시장을 선도하여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고 싶습니다. 이를 위해 지엠티만의 색깔과 기준을 갖고 기술 개발에 계속 힘쓰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대표는 “우리 지엠티의 강점은 ‘고객과 임직원 상호 간의 균형 잡힌 행복추구‘의 기본 이념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하면서 최고의 해양 IT 솔루션을 제공하여 인류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고자 하는 열정입니다. 앞으로도 해양 IT를 선도할 수 있도록 최고의 브랜드 가치를 정립해 나가며  ‘언제, 어디서나 안전항해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Profile
이 주 환
現 ㈜지엠티 대표
주요 약력
IALA 해양안전 전문가
TTA 표준화 전문위원
Nuance Communications
더존비즈온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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