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체주의 회화의 모든 것 [피카소와 큐비즘]
입체주의 회화의 모든 것 [피카소와 큐비즘]
  • 시사뉴스매거진
  • 승인 2018.12.2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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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미술사의 가장 위대한 미술 혁명, 입체파 미술과의 만남!
입체주의 미술에 대한 탐구 없이 20세기 미술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을까. 그만큼 입체주의는 근, 현대미술의 출발점이다. 국내 명화 전시를 선도해온 서울센터뮤지엄에서 서양미술사의 주요 사조와 미술사의 거장을 소개하는 15번째 전시로 피카소와 큐비즘(Picasso & Cubism) 전시를 개최한다.
형태 파괴를 통해 20세기 미술의 새로운 혁명을 주도한 입체주의를 조명하는 이번 전시는 입체파를 대변하는 서양미술의 거장 피카소와 브라크가 미술사에 남긴 족적을 만날 수 있는 순수 회화 전시이다.
 
파블로 피카소무용, 1975, 296x206cm, 태피스트리Pablo Picasso, La Danse, 1975 © 2018 – Succession Pablo Picasso – SACK (Korea)
파블로 피카소무용, 1975, 296x206cm, 태피스트리Pablo Picasso, La Danse, 1975 © 2018 – Succession Pablo Picasso – SACK (Korea)
 
현대미술의 시작, 입체파 미술의 모든것을 만나는 시간!
바르셀로나의 여인들을 묘사한 피카소의 ‘아비뇽의 처녀들’(뉴욕근대미술관 소장)은 예술표현의 형식적 한계를 과감히 파괴한 미술사조인 큐비즘을 대표하는 작품이다. 입체주의는 사실적 묘사에 국한되어 있던 전통회화에서 벗어나 장면 분할과 조합을 통해 내면의 세계를 표현하는 새로운 영역으로 자리잡으며 현대미술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예술의전당한가람미술관에서 개최되는 피카소와 큐비즘(Picasso & Cubism)은 다시점을 통해 대상을 분석하고 파편화 시키는 입체파를 대변하는 거장 피카소의 작품과 피카소와 스튜디오를 같이 사용하며 함께 작품 활동을 선보인 조르주 브라크의 작품을 만날 수 있는 전시이다.
 
로베르 들로네 에펠탑, 1926, 170x104cm, 캔버스에 유화 Robert Delaunay, Tour Eiffel, 1926, © Musée d’art moderne de la Ville de Paris
로베르 들로네 에펠탑, 1926, 170x104cm, 캔버스에 유화 Robert Delaunay, Tour Eiffel, 1926, © Musée d’art moderne de la Ville de Paris
 
파리시립미술관 소장품 국내 최초 공개
프랑스에 위치한 파리시립근대미술관(Musée d’art moderne de la Ville de Paris)은 파리퐁피두센터 국립근대미술관과 더불어 20세기 미술작품을 가장 많이 소장하고 있는 근대미술의 보고이다. 이번 전시는 파리시립미술관의 중요 소장품이 국내 최초로 소개되는 전시로 입체 미술의 탄생과 발전에 기여한 20여 명의 작가 작품 90여 점과 만날 수 있는 수준 높은 전시로 각광받고 있다.
 
파블로 피카소르 비유 마르크 술병, 1914년 경, 38.5x55.5cm, 왁스 칠 한 캔버스에 모래와 유화 Pablo Picasso, Le Vieux Marc arc, c. 1914 © 2018 Succession Pablo Picasso – SACK (Korea)
파블로 피카소르 비유 마르크 술병, 1914년 경, 38.5x55.5cm, 왁스 칠 한 캔버스에 모래와 유화 Pablo Picasso, Le Vieux Marc arc, c. 1914 © 2018 Succession Pablo Picasso – SACK (Korea)
 
입체파를 대표하는 작가와 만날 수 있는 기회
19세기에 대량으로 유럽에 들어온 아프리카 원시미술과 후기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화가 폴 세잔에서 기원한 입체주의 미술품을 볼 수 있는 이번 전시는 입체파를 이끈 두 거장인 피카소(Pablo Picasso 1881-1973)와 브라크(Georges Braque 1882-1963)의 작품을 통해 입체주의의 정수를 맛볼 수 있으며 이스라엘 국립미술관에 소장된  세잔의 후기 풍경화와  파리시립미술관 소장의 아프리카 원시 조각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의 이해를 돕는다.

입체주의 미술 운동은 1907년 부터 시작해 1차 대전이 끝나는 1918년까지 국한되지만 분석적 입체주의, 종합적 입체주의를 거쳐 무채색에서 유채색으로, 형태 중심적 표현에서 색채 중심적 표현으로 변화하면서 1930년대까지 그 흐름이 이어진다.

피카소와 브라크의 입체주의를 발전시킨 비정형적 색채주의 오르피즘(Orphism)의 작가 로베르 들로네(Robert Delaunay)와 소니아 들로네(Sonia Delaunay), 기하학적 입체파 화가 페르낭 레제(Fernand Léger)를 비롯한 20여 명의 작가들이 남긴 명화를 통해 입체주의 미술의 흐름을 짚어보는 소중한 기회가 될 이번 전시는 입체파 탄생 110주년을 기리는 취지로 기획되어 파리에서 55년 만에 열리는 파리 퐁피두센터 근대미술관 입체주의(Le Cubisme) (2018.10.17 - 2019.2.26) 전시와 병행 개최되는 전시로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12월 28일부터 2019년 3월 31일까지 개최된다.
 
(2월호에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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